우리엘은 미카엘, 루시퍼와 같이 존재하던, 사랑의 불꽃을 다루는 대천사였습니다.
검게 타오르는 불꽃과 검으로 신의 명을 받아 타락한 나라들을 멸하였습니다.
우리엘을 사람들이 칭하기를 파괴의 천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엘은 신의 명을 받아 타락한 나라들을 멸하러 지상 세계로 내려왔고
파괴의 천사라는 명성에 걸맞게 타락한 나라들을 멸하게 됩니다.
우리엘은 타락한 나라들을 멸하기 위해 지상 세계로 내려옵니다.
닥치는대로 타락한 나라들을 멸하는 우리엘.
이제는 모든 인간들에 대한 불신이 싹트기 시작합니다.
우리엘은 인간들의 끝없는 증오와 탐욕을 죄로 하여금 인간들을 불신하게 됩니다.
우리엘은 신이 명한 타락한 나라들뿐만 아니라 선행을 행하며 살아가는 인간들도 증오하게 되고
그들도 망설임 없이 처단 하려 합니다.
우리엘은 점점 인간들에 대한 증오가 쌓이게 되고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우리엘은 신이 명한 타락한 국가 이외에 아무 잘못 없는 국가들까지 조금씩 멸하게 됩니다.
우리엘은 이제 인간들은 더 이상 존재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인간들이라면, 치가 떨리는 우리엘은 인간들을 모두 심판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신을 찾아가게 됩니다.
우리엘은 확신을 갖고 신을 찾아가 인간들을 모조리 심판해야 한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그러자 신은 우리엘의 불꽃을 빼앗고 명령 합니다.
"우리엘 인간들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 보거라."
우리엘은 신의 명을 거역하는 일이 없었기에 신의 명을 받아 드리기로 합니다.
우리엘은 지상 세계의 인간들을 유심히 지켜보며 곰곰히 생각하게 됩니다.
그동안 모든 인간에게 증오심이 생겼던 우리엘이었지만 인간들이 지내는 모습을 보니
인간들이 꼭 나쁜 존재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우리엘은 자신이 섣부르게 판단 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엘은 선행을 행하는 인간들에게 다시 호의적인 시각을 갖게 됩니다.
우리엘은 신을 찾아가 자신의 어리석음을 인정하고 섣부르게 판단했던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게 됩니다.
또한 우리엘은 그동안 죄 없는 인간들을 희생시켰다는 생각에 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악행을 저지르는 인간들의 증오와 탐욕이 시간이 지날수록 커져만 갔고,
결국 신은 이에 노하여 지상 세계의 종말을 계획하게 됩니다.
신은 대천사들에게 지상의 종말이 다가 왔음을 선언합니다.
지상 세계는 이미 심상치 않습니다.
지상 세계의 종말의 기운이 다가오고 있었고 인간들은 서서히 두려음을 느끼게 됩니다.
지상 세계의 종말이 서서히 현실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하늘에는 면류관과 비슷하게 생긴 별들이 하늘에 며칠 동안 출현해 모든 것을 비추며
서서히 재앙의 서막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신은 다시 우리엘에게 거두어 갔던 불꽃을 하사 했습니다.
대천사들은 지상 세계로 갈 때가 되었음을 의미 하기도 했습니다.
우리엘은 지상으로 내려갈 준비를 하고 대천사들과 함께 신의 마지막 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은 대천사들에게 각자 임무를 부여하였습니다.
우리엘은 우상 숭배자들을 '신이 심판하는 자리'에 끌고 오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지상 세계는 혼란의 연속입니다. 지상 세계에선 종말의 현상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백발, 기근 등과 전염병이 돌기 시작 하였고, 기상 이변이 잇달아 발생 했습니다.
그리고 사탄이 가짜 예언가로 출현하여 헛소문을 퍼트리는 등 불길한 사건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지상의 종말이 시작할 무렵 한낮에 태양과 달, 나아가 모든 천체의 별들이 하늘에 나타났습니다.
그 후 검은 안개가 우주를 뒤덮고, 모든 별들이 바다에 떨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바다와 강물이 범람하여 많은 사람들이 물에 빠져 죽기 시작했습니다.
지상 세계의 혼란이 극에 달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는 우리엘의 마음은 복잡합니다.
이제 우리엘이 지상 세계에 등장할 때가 되었습니다.
드디어 신이 지상에 출현했습니다. 신을 따르는 미카엘, 라미엘, 사미엘, 아자엘,
그리고 우리엘과 같은 대천사들은 사람들이 생전에 행한 일들을 모두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우리엘은 가장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우상 숭배자들을 모두를 신의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데려가는 일이었습니다.
드디어 황천문 앞에 도착한 우리엘은 거대한 황천문과 마주하게 됩니다.
거대한 황천문앞에서도 당당한 우리엘.
과연 종말의 심판자 다운 모습입니다.
황천문과 우리엘의 대치로 긴장감이 돌게 됩니다.
우리엘은 강력한 힘으로도 부러지지 않는 황천문 거대한 빗장을 간단히 부쉈습니다.
그리고 슬픔에 차 있는 모든 우상 숭배자들을 재판장으로 데려갔습니다.
우리엘은 이미 우상 숭배자들이 생전에 선행을 행하였는지, 악행을 행하였는지 꿰고 있었습니다.
선행을 행한 자들에게는 관대하였습니다.
그들 중 생전에 선행을 행했던 자들에게 혼을 불어넣어 부활을 시켜주었습니다.
자비로운 천사의 모습으로 그들에게 혼을 불어넣어 줄 때 생전에 선행을 행했던 자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악행을 행했던 자들은 후회와 두려움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허나, 이미 때는 늦은 뒤였습니다.
우리엘은 악행을 행한 자들에게는 한 없이 꾸짖고 큰소리로 호되게 호통을 쳤습니다.
우리엘은 더 이상 자비로운 대천사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이미 지옥은 악행을 행한 자들의 곡소리로 울려 퍼졌습니다.
우리엘은 그들에게 자비로움이 아닌, 호된 응징 만이 남아 있음을 행동을 통해 보여주었습니다.
우리엘은 호통을 치는 것으로 끝내지 않았습니다.
우리엘은 사악하고 악렬한 천사가 되어 사람들을 지옥으로 데려가 잔혹하게 고문하였습니다.
지옥으로 끌려온 자들을 불의 강에 세워두고 불구덩이 속으로 밀어 넣어 불타게 만들었습니다.
그 밖에도 거대한 불덩이를 소환하여, 고문하기도 하였습니다.
사람들을 모아두고 불덩이를 폭발하는 고문을 하였습니다.
그것을 지켜보는 다른 천사들에게도, 악행을 행한자에게 불덩이로 고문 하도록 지시 하였습니다.
고문으로도 성에 차지 않아 우리엘은 직접 날아다니며 사람들을 불덩이로 가격하였습니다.
과연 파괴의 천사라고 불리우는 우리엘.
그는 악행을 행한자에게는 무자비하고 집요하게 고문을 하여 그 누구도 말릴 수 없었습니다.
우리엘은 심판의 도구를 주로 불로 이용하였습니다.
대천사들 중 가장 영향력 있고 강하다는 미카엘도 우리엘이 고문을 하는 모습을 보았지만,
그 일에 관여하거나 우리엘을 말릴 수 없었습니다.
우리엘이 그 순간 만큼은 어떤 존재보다 더 냉철하고 강경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인간에게 친절하고 관대하기만 할 것 같은 우리엘이였지만, 악행을 저지른 자에게는 무자비 하였습니다.
우리엘은 신의 명령대로 엄정히 일을 실행하여 인간들에게 매우 두려운 존재로 기억되는 대천사가 되었습니다.
우리엘은 인간들에게 매우 두려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는 진정한 종말의 심판자 우리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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