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은 고대의 신족이자 거인족인 타이탄족에서 태어났지만 거인족의 이름에 맞지 않게
외소하게 태어났습니다. 주변의 원로들과 어른들은 모두 타이탄을 저주의 아이라 생각하고,
모든 타이탄족으로부터 멸시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타이탄의 부모님만은 타이탄을 아끼며
사랑으로 키웠습니다. 외소하게 태어나 멸시와 천대를 받던 타이탄, 하지만 항상 꿋꿋하게
자라야 합니다. 타이탄 신족의 수장 크로노스, 그는 아버지를 밟고 타이탄족 수장의 자리에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크로노스의 아버지인 우라노스는 패하여 쫓겨나기 전에 마지막 힘을
모아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그 저주는 결국 신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아버지를 밟고 일어선 자 똑같이 자식에 밟혀 패배 한 뒤
지옥의 끝 어둠의 나락으로 똑같이 쫓겨 날 것이다.]
크로노스는 이 신탁을 두렵게 여겨 자신의 자식들을 태어난 대로 먹어 자신의 배속에서 키웠지만,
마지막 막내만은 크로노스의 부인이 몰래 탈출시킵니다. 그리고 신탁의 숨겨진 부분이 있었으니,
크로노스의 아들 제우스, 어머니의 도움으로 아버지인 크로노스의 손에서 도망쳐온 아이가
깊은 숲으로 숨었습니다. 어른이 된 제우스는 신탁의 내용대로 구토제를 구해 크로노스의 뱃속에
자신의 형제와 누이들을 구해내게 됩니다. 구출된 포세이돈, 하데스, 헤라, 데메테르, 헤스티아와
힘을 합쳐 자신의 무기 벼락을 사용하고 길고 긴 전쟁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타이탄의 체구가
외소하다는 이유로 전쟁에 나가지도 못하게 됩니다. 타이탄은 타이탄족을 위해 숭고한 전투를
하겠다고 외쳐보지만 어른들은 들은척도 하지 않은채 타이탄을 부족에 남기고 전투를 하러 떠납니다.
어른들이 부족을 떠난 뒤 타이탄도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작은 체구를 위한 갑옷을 제작하고,
작은 주먹을 위해 타이탄의 몸만한 거대한 건틀릿을 만들어 착용하고, 전쟁에 참가하기 위해
출발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전장 근처에 다와갈 때는 이미 제우스와 동료들이 승기를 잡고 있었고,
타이탄족은 여기저기서 다치고 죽임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위기의 순간 타이탄의 앞날은 과연
어떤일들이 펼쳐질까요?
타이탄의 격노 : 상대를 잡아 내려찍음
고대의 분노 : 강력한 힘으로 적들을 추격하여 공격하는 고대의 기둥을 소환
타이탄의 분노 : 공중으로 상승하여 이동 공격 및 지면 강타
풍차 돌리기 : 거대한 기둥을 휘둘러 적들을 공격
# 레어 용병은 골드로만 영구 고용이 가능합니다. (페소구매 불가)
# 타이탄 레어 용병은 3주간 판매됩니다. (2014년 4월 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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