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복서가 나온 후

각종 전투모드에서 노장 노육으로 상대가 누군든 전투를 하였다.

비록 많은 경험을 한것은 아니지만

본캐가 따로 있기 때문에 게임 노하우가 있어서 어느정도 많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었고 

전투초기화를 하여서 지금은 장비를 모으고 레벨을 올리고 새롭게 시작하려 준비하고 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장점과 단점을 서술해본다.

아웃복서가 궁금하다면 정독하는걸 추천한다.

장점

1. 우월한 번지력

디꾹을 성공시키면 번지시킬 확률이 높다.

이동거리도 굉장히 길어서 거의 대부분 맵에서 번지가 가능하다.

하지만 지형이 울퉁불퉁하면 콤보를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이부분은 고려해야 한다.

팁이라면 상대방이 공중타격에 맞아서 궤도가 변경되면 방향키로 따라가서 콤보를 넣어주면 된다.

2. 뒤치기 가능

디꾹을 메카닉, 세이버처럼  뒤로 빠져서 공격이 가능하다.

하지만 범위가 굉장히 짧기 때문에 초근접에서 해야만하며

메카닉,세이버처럼 거리가 멀어지면 사실상 힘들다.

3. 긴 평타 

평타 1 잽이 굉장히 우월하다 사거리도 길고 빠른 이펙트를 가지고 있다.

끈치하기 굉장히 좋고 마지막타격이 상대를 넘어트리지 않기 때문에

평타로 인한 심리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옆판정은 별로 없기 때문에 정확하게 잽을 맞추는 센스가 필요

단점

1. 실뎀 연타형이라 회피템에 너무 약해진다.

전체적으로 풀콤보를 넣을 경우 데미지가 적은편은 아니다. 드랍까지 성공한다면 높은편

하지만 한대 한대가 너무 약하게 설정되어 있다.

당연히 연타캐릭이기 때문에 데미지가 낮은건 합당하나

문제는 회피템에 너무 약하다는것이다.

상대방이 달타모,갤갑을 썻을 경우 콤보 자체가 굉장히 힘들다.

다른 용병들은 콤보하다가 상대방이  회피기를 써도 체력이 어느정도 줄이기가 가능한데

아웃복서는 연타형이고 콤보가 긴편이라 상대방이 회피하면 데미지 손실이 적다.

아웃복서 게이지가  5~6초가 걸리는데 

그 시간이면 상대방 달타모,갤갑도 게이지가 차는 시간이라

상대적으로  풀콤보로 번지까지 드랍시키는게 여간 쉬운게 아니다

상대방은 컴퓨터가 아니기 때문이다.

2.  공중 1타가 전부인 공중견제

굉장히 충격적인 공중타격이다.

요즘 닼나 점공,발키리디꾹 ,엔지점공 , 리점대,  세이버메카닉, 앨리스점공 ,발일표 점디꾹 등등 

공중에서 공격하는게 많은게 사실이다.

아웃복서가  공중캐를 이기게 해달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견제는 할 수 있어야하는데

공중1타로는 도저히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공중1타 빗나가면 후딜이 장난이 아니고 , 공중1타 마저 성공시키지 매우 어려운 시스템이다.

위에 말한 용병은 공중3타뿐 아니라 속성공격도 하는 용병도 있는데 

요즘 신캐중에 공중공격에 가장 취약한 용병이 아웃복서다.

3. 데탐 때 필요없는 무기스킬

대부분 용병들의 무기스킬은 액티브 연타형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기를 제외한 나머지를 데탐셋을 찾용하면

4개 모두 데탐에 대비할 수 있다.

그치만 아웃복서의 무기스킬은 뎀딜형 버프형식이다.

내가 기본공격를 하면 그림자가 한대 더치는 형식인데.

데탐에서 평타치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스킬 난사하기 바쁘지

다른 용병 무기스킬 자체도 데탐 아닐 때도 효율이 좋고

아웃복서 무기스킬이 데탐 아닐때도 좋은걸 못느끼겟다

방파 속성 땅긁도 아니고 무엇보다 갤갑으로 간단히 피해진다.

무스팁이라면 후방이 방어가 자동으로 된다 (그림자가 막아줌)

4. 디꾹중에 스킬 안써짐

이게 굉장히 크다

디꾹 사용 중에  액티브 스킬이 안써진다

그렇다고 디꾹을 바로 끊을 수 있는것도 아니다......

이거 왜 이렇게 한건지 도저히 모르겠음

-총평-

우월한 번지력과 지상의 기동성을 가지고 있지만

공중견제가 없고,  지상캐지만  방파,땅긁,속성 등 부과적인게 부족함은 아쉽기만 하다.

-마지막-

이글은 아웃복서 상향,하향 해달라는게 아니다

사기다 사기가 아니다를 말하는게 아니다

아웃복서로 각종 전투를 해보고 느꼇던 경험,후기이다

지금 나는 모든 전투를 초기화하고 

장비를 모으고 레벨을 올리고 있다.

요귀, 갤갑 등등 장비를 구하고 레벨을 올려서 완벽에 가깝게 준비를 해서

다시 한번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다.

이 글이 아웃복서에 관심있는 유저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그리고 복싱을 좋아하는 많은 유저분들 환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