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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 로스트사가 공략. '심리전'
작성자 대위1습하르타 작성일 2010-08-18 17:14 조회수 989




로스트사가를 하다보면 간간히 들어봤을 것이다.

'심리전'

공격 타이밍을 끊어가면서 상대를 다운시키지 않은 채로

계속해서 공격을 하는것이다.

상대가 공격을 막을려 하면 중간중간에 계속 공격을 끊어

상대가 반격할 기회를 주지 않게끔 하여

심리전을 가능케 한다.

이 심리전을 잘 이용하면 상대방과의 대결에서

수월하게 적을 견제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적을 잠시 묶어두는 효과를 가지어서 난전이나 소수전이나

유용하게 쓰이는것이 심리전이다.

가장 흔한 심리전은 일단 평타수가 많은 근접계열 용병이

공격을 끊어가면서 상대방을 견제하는것이 대부분이다.

요컨데 끊어치기가 심리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것이다.

또한 끊어치기를 하면서 공격 딜레이가 짧은 스킬을

사용함으로써 콤보를 이을수도 있다.

끊어치기를 하면서 스킬도 적절히 사용해주면 효과적으로

상대를 제압할수가 있다.

또, 팀전에서도 심리전을 볼수있다.

개인 심리전은 적 한명을 효과적으로 묶을수 있지만

다중 심리전은 적 한명뿐만 아니라 상대팀 전부를 견제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예를 들면 관우같은 범위형 용병이 밀집되어 있는 적을

한번에 공격함으로써 순간적인 막기를 유발하거나

아주 잠시동안 공격을 제한함으로써 팀원이 먹는 피해를

줄이는 것이다. 이 범위공격을 적절하게 잘 사용하면

한명뿐만 아니라 주위에 있는 여러상대까지 견제할수 있는 효과를

낼 수 있다.

그러나 여러 상대를 공격하다 보니 빈틈이 생기는건 피차일반이고

적 한명을 견제하는것 보다는 떨어지는 견제성을 보여준다

하지만 팀원의 도움을 같이 받으면서 다중 심리전을 이용한다면

난전에서의 우위를 차지할수 있을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개인 심리전과 다중 심리전에는 큰 차이점이 있다

개인과 개인이 서로 긴장감을 갖추면서 공격을 주고받는 심리전을

개인 심리전

팀원이나 개인이 상대팀원에게 범위 공격을 함으로써 

압박감을 주는것을

다중 심리전

개인 심리전의 장점은 적을 오래동안 효과적으로 묶어둘수 있고

견제가 가능하다는 점이고

다중 심리전은 여러적을 한번에 잠시동안 견제할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개인 심리전은 눈앞의 적에게만 집중하기 때문에

상대 팀원이나 자신에게 오는 위협을 감지할수 있는 수준이 떨어진다.

반대로 다중 심리전은 눈앞의 적보다는

상대 팀원이나 자신의 팀원에 더 신경이 쏠려

오히려 자신 앞에 놓인 교착상태에서 질수 있는 경우가 크다.










이 개인 심리전과 다중 심리전을 하는 유저들의 특성을 보면

일단 개인 심리전을 잘하시는 분은 눈앞에 놓은 적에게 집중을 잘한다.

즉 공격을 계속 이어서 하거나 콤보를 상당히 정확하게 넣을수가 있어서

팀전에서의 팀웍이 좋은 팀을 만나면 승리는 따논 당상.

다중 심리전을 잘하시는 분들은 상대팀 전체를 보고 견제를 하기때문에

아무리 자신의 팀이 못한다 해도 스스로 전략과 견제를 동시 다발적으로 하여

팀원이 공격할 기회를 쉽게 줄 뿐만 아니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군과 팀워크를 하여 적을 효과적으로 견제할수 있다.









이런것을 꼬집어 봤을때 1:1 하는사람이 팀전을 못하고

팀전을 하는사람이 1:1을 못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일단 습관이 서려있기 때문에다.

1:1을 주로 하시는 분들은 눈앞에 놓인 적에게만 안심하고 

견제를 하기 때문에 팀전에서 눈앞에 놓인 적에게만 신경쓰여

다굴 플레이를 당하면 쉽게 빠져나오질 못한다는 점이다.

반대로 팀전을 주로 하시는 분들은 눈앞에 놓인

적을 오랫동안 붙잡고 있질 못해서 1:1에서도 심리전을 잘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심리전의 또한 방법은 바로 심리전 탈출이다.

상대의 공격을 막지 말고 몇몇 공격을 일부러 맞아주지만

상대가 끊어치기를 하는 경우 끊기는 부분에서 점프나 댓쉬등으로

바로 심리전에서 빠져나올 수가 있다.

아니면 막기 대신 공격키를 난사해 상대가 공격이 끊기는 부분부터

심리전의 주도권을 자신에게 옮겨오는 경우도 있다.

혹은 공격속도가 느린 용병에게서 상대가 공격하는 타이밍을 잘 보고

바로 막고 재빨리 공격한다던가

적과의 거리를 한번에 벌려놓는것을

심리전 탈출이라 한다.

이런 심리전 탈출은 상대의 공격에서 도망쳐 나와 

다른 전략을 짤수 있는 시간을 벌수 있을뿐만 아니라

이런 심리전 탈출에서는 다굴 탈출에서도 응용되어

재빠르게 팀원과 합세할수 있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개인적인 소감으로 보컨데 상대와 심리전을 가지지 말고

바로 탈출하는것을 권장한다.










이런식으로 심리전을 이용해 적과의 전투를 벌인다면

분명 로스트사가 초고수가 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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