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10년동안 손오공만 해왔고 주캐 변경은 한 것 맞아 환마강시로 바꿨고, 바꾼 이유는 간단해 1. 높은 물에 놀려면 내 자신이 좀 더 사악해져야 해. ( 유니크를 쓰든 주캐를 바꾸든 좀 더 비겁하게 플레이를 해서 이기려고 해야해) 2. 선타 잡기 힘들다. ( 물론 오공 궁진 선타가 좋지만 해봤자 서퍼, 프라이슈츠, 리치, 풍신 이런 등등 애들은 못 이겨) ( 사람마다 플레이가 다르겠지만 난 진짜 못이기겠더라고 손오공으로 그래서 현타가 너무 많이 와서 한번은 접어봤어 포로 탈출을 하는 내내 재미가 없고 하기가 싫더라 )

3. 나도 초심을 잡아보려고 노력을 했어요. ( 나도 손오공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유저지만 옛날에는 진짜 좋게 잘 썻는데 요즘 포로탈출 가면 적팀 애들 못 잡고 제일 먼저 죽고 ,, 못한다 소리는 많이 들어봤어 밤낮 훈련소 연습하가면서 포로탈출을 들어가도 제일 먼저 **더라 팀원들한테 너무 미안하다는 말을 해야하는데 못하겠더라고 .. 길드를 옮겨가면서 이 길드만의 장점 등을 배우면서 실력을 좀 더 키워갔어 ) 2017년까지 ~ 현재 손오공 1위 이신 " 손오공 " 형님도 원캐를 지향하시다가 갑자기 다캐를 하시는거야 왜 그랬지 아 근데 너무 힘들더라 오공으로 원캐 하기에는 내가 시대에 뒤쳐져있구나.. 라는 걸 (나는 로사가 진심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고 옛날이 그리워 보자면 진영전(물포, 길드전) 포로탈출(바운딩,여러용병,어칼낭) 아무것도 몰랐던 그 시절을 순수하게만 놀았고 첫 주캐가 손오공이였고.. 진심 눈물이 날거만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