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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드리워진 나의 길에 관한 소명.
작성자 대위1애플타워사망 작성일 2020-03-19 21:25 조회수 1,337

세상을 바꾸자니, 길이 하나 뿐 인 거 같다.

그 길은 너무나 위험하다.

또 너무 독단적이고,

걱정이다. 미래가 암울하니.

솔직히, 내가 국정원 암살요원을 할 수 없는 노릇도 아닌가..

그나저나, 은밀하게 위대하게 오랜만에 하던데.

인상깊었어.

적 북한군 수장이 우리 swat(특수부대)에 포위되니까

수류탄 들고 자결할려고 하는데,

락커가 그 자결탄 같이 잡더니

"멋진 건 내가 할거야." 라면서

"먼저 잘 놀다 갑니다~" 이러고 같이 떨어져 죽은 거.

김수현도 멋지긴 했는데, 그 락커가 너무 인상에 남어.

인생은 그렇게 살아야 하는 거 아닐까.

히..

솔직히 난

국내 중공군, 간첩영화.. 재밌다,, 머, 영화 남산의 부장들인가.

아.. 너무 멋지지 않나.. 로비스트. 물론 지금은 법적으로 금지된 것이다.

집권을 안정히 하기 위해서 총기도 금지하고 로비스트

아 로비스트란 특정한 단체의 대표자격으로 많은 사람앞에서 언어로 말로 압박을 가하는 행.동? 인데. 그게 멋지지. 카리스므으..

어쨋든, 머 해서는 안된다.

로비스트하면 보통 또 강한 완고한 주장을 펼치는 그런 인상을 떠올리는데,

난 그것이 아니라고 본다. 아니 할 말을 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

왜 그냥 솔직히 정치영화가 재밌잖아. 현실 진짜 세계..

애들 싸움이 아니라 진짜로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뭐 이젠 없지..

있어서도 안되고...

그래서 내가 관심있는 것은

그러한 것이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

근데, 진짜 하나 뿐이더라.

근데 그게 너무 불안정하고, 너무, 그래서 그래.

머.. 소신 껏 말하면,, 아마,, 욕 먹겠지

그래도 어쩔거야. 그게 운명이라면.. 나 아니면 누가.. 그렇게 하게쓰..

크하..


...솔직히 좀 두렵긴 하지 그 길로 간다고 하면, 걱정되고,

나 혼자 손해보는 게 아니라, 그리고

그냥 하면 된다 였는데

...이건 아니야.

걱정이 돼.

걱정 안되는 거였는데. 원래는.

내가 하는 것에 두려움과 걱정이란 건 없었는데,

이건 두렵고 걱정되네,

뭐....

내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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