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하늘은 어두컴컴하니 하루는 쉬고싶은날
기댈것없는 먹구름같이 나도 기댈사람이없다.
기대고는 십지만 기댈사람 없는 자신
오늘은 먹구름이라는 존재와 기대고서
하룻날을 보낸다
차라리 비가와서
먹구름과 함꼐 날을 보내면 좋겠다.
-기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