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흑왕자이야기 외전편 2장 ==신족 전쟁의 진실== | |||||
작성자 | 대령5☆ZeroZephyrum☆ | 작성일 | 2018-08-12 13:44 | 조회수 | 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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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나이트와 아이들은 코우나트 왕국으로 돌아와 아이들은 혼이나고! 데스나이트는 그동안 혁명이 이뤄지고나서 명계에서 있던 일을 이야기합니다. 돌아와 보니 신족의 영혼들이 모두 사라졌고. 알고보니 죽음의 신 하데스의 영혼이 탈출함과 동시에 다른 신족들의 영혼도 전부 인간계로 해방시켜버린것이라니!!! 헤이,레스티아,올란도,로드의 표정은 어두워집니다. 이어서 데스나이트가 말하길, 아이들과 신족들의 영혼을 소멸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각자 아이들의 부모인 입장의 4명은 처음엔 반대하지만 국민들이 사실을 알게되고 불안에 떨게되서 나라에 혼란이 오게될 일 또한 큰일이었기에...결국 어쩔 수 없이 아이들을 동행시키기로 하고 조심해달라 당부합니다. 그리하야 데스나이트와 함께 동행하게 된 세 명!(제로,위시,윌버!) 신족들의 영혼을 소멸하기위한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외전편 2장 시이이작!) ==등장인물 목록== 제로 디 폰스/16세/태양 블럭 윌버 달타냥/16세/달 블럭 위시/16세/별 블럭 데스나이트(쉐도우)/35세/해골 블럭 퓨쳐/나이불명/클로버 블럭/신족 중립파 수장 먼 옛날 신족전쟁이 일어날 것을 예지하여 차원의 문을 만들어 각 세계를 분리시킨 장본인. 다행히 다른 세계를 신족전쟁의 영향으로부터 지켜냈다. 전쟁 이후 죽었으나 하데스의 소행으로 영혼이 해방되어 인간계로 오게 되었다. 아레스/나이불명/단풍잎 블럭/신족 중립파 일원 예지의 신 퓨처를 도와 차원의 문을 만들고 세계를 분리시키는데 협조한 신. 중립파 수장인 퓨처의 예지대로 신족 전쟁이 발생하게되자 이를 막기위해 전쟁에 참전하여 퓨처와 함께 방어선을 펼치게 되었지만 결국 그는 전사하였다. 이후 하데스의 신족영혼 해방사건으로 인간계로 내려오게 되었고 수장인 퓨처의 행방을 찾아다니게 된다. 티아 룩스 레이어드/15세/푸른용암 블럭/베아트리스 제국의 공주 베아트리스 국왕의 외동딸이며, 그만큼 사랑을 받고 자라서 밝고 당돌하다! 어느날 제로일행이 오기전 퓨쳐의 영혼이 티아의 몸 속으로 빙의 되었다! 빙의한 퓨처에게 사정을 듣게 되고 모든 상황을 이해한 티아 공주는 제로일행이 찾아올 것을 예지하고 대화를 위해 맞이할 준비를 한다. ==진행내용== 챕터 1. 베아트리스 제국으로 향하다. 제로,위시,윌버는 데스나이트를 따라 첫번째 목적지인 베아트리스 제국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곳에는 성 밖의 외부 뿐만 아니라 성 안의 곳곳에 기사부대가 배치되어 있었죠. 소문만큼 보안이 철통인 나라라고 할까요? 제국을 둘러보며 알아본 결과 데스나이트는 베아트리스에서 두 개의 신족의 영혼이 느껴진다고 말합니다. 제로일행은 구경도 할겸 조금 여유를 가지고 신족의 영혼의 행방을 쫓습니다 ^3^ 챕터 2. 티아 공주와의 만남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데스나이트가 영혼의 기운을 감지하여 가리킨 곳은.... 세상에나 바로 베아트리스 왕가의 왕궁이었습니다; 왕궁 문 앞에 경비들이 출입을 통제하게되지만 이는 곧 문을 열고 나온 한 여인의 명령으로 경비들은 길을 터주고 무사히 들어오게 됩니다. 여인은 자신을 소개하길, 베아트리스 제국의 공주,티아 룩스 레이어드 라고 말합니다. 순간 공주에게서 신족의 영혼의 기운을 느낀 데스나이트(쉐도우)! 공주는 갑자기 눈빛이 하얗게 빛나더니 딴사람인 것 마냥 올 것을 알고 있었다며 그동안 있던 일, 신족전쟁의 숨겨진 진실을 이야기해줍니다. 챕터 3. 풀려진 오해, 중립파 신족의 행방을 쫓아라! 이야기를 마친 퓨처는 자신과 함께했던 신족 중립파의 신들을 찾아달라고 부탁합니다. 데스나이트는 곤란해 하며 망설이지만 제로일행은 오히려 해보겠다며 신이 났습니다. 두 손 들어 체념한 데스나이트는 결국 퓨처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하고 중립파 세력의 신족의 영혼을 찾아서 데려와주기로 합니다. 우선 제국에 남은 하나의 신족의 영혼의 기운을 쫓기위해 티아 공주(랑 퓨쳐)와 같이 영혼을 찾아나서게 됩니다. 베아트리스 국왕에게 휴식을 핑계로 허락을 맡고 나온 티아공주(그리고 퓨쳐)가 합류하여 수색을 하게 되어 마지막 장소인 투기장으로 가보니.... 그곳엔 강렬한 주홍빛 기운을 자아내는 누군가가 투기장 무대위에 서있었습니다. 데스나이트는 신족의 영혼인 것을 확신하고 서둘러 알아보자고 합니다. 챕터 5. 전쟁의 신!!! 아레스의 오해? 사람이 아무도 오지않는 늦은밤의 투기장, 제로일행은 중립파 세력인지 알아보기 위해 투기장 무대위로 올라가 말을 걸어봅니다. 데스나이트:신족이시죠?중립파 소속이십니까? 뒤를 돌아보는 주홍빛의 인물. 티아 공주에게서 퓨쳐의 기운을 느껴 말합니다. ".....퓨쳐!? 잡혀있는건가? 너희들, 무슨 짓을 한거지?" 제로:?여기 있는 퓨처 씨가 중립파 분을 찾는다길레... 윌버:찾으러 온거 뿐인데요. 위시:얘네 말 맞아요. "......그런데 왜 인간의 몸 안에서 나오지 않고 있는것이지?" 퓨쳐는 대답해주지 않습니다. 그저 이후 상황을 알고 있다는듯 조용히 웃습니다. "역시나 가둬진 것이군...대답도 없는 것을 보니 말이야. 퓨쳐,내가 구해줄게! 각오해라 애송이들!!!" 난데없이 벌어진 상황에 당황하는 제로일행!? 하지만 정신을 다잡고 일단 전투에 임합니다!!! ENDING. 오해가 아니라 시험!?을 통과한 일행, 다음 목적지를 향해! 제로일행은 전쟁의 신 아레스와의 전투로 지칠때까지 싸우게 되어 결국 체력을 소진하여 기운이 빠지게 됩니다. 새벽부터 시작하여 어느새 아침의 동이 트기 시작하는때까지 싸웠기에 일행들은 주저앉고 아레스는 뒤로 물러나며 고개를 끄덕이더니, "음! 이정도면 어중간한 녀석들은 아니로군! 합격이다!" 갑자기 무슨말이냐며 어리둥절하는 제로일행. 제로,윌버,위시:에...? 데스나이트(쉐도우):시험이라구요..? 지켜보고 있던 퓨쳐는 제로일행에게 알려주기를... "아레스는 저와 같은 중립파의 일원입니다. 걱정 마세요 (방긋)" 그리하야...새벽간의 사투 끝에 다시 왕궁으로 돌아온 제로일행은 티아공주의 대접으로 편히 휴식을 하고...티아공주는 국왕(아버지)께 긴 외출을 한다며 왕궁밖으로 냅다 나와버립니다. 기다리고 있던 제로일행. "왕궁 밖의 생활도 해보고 싶었어요! 어서 가죠 제로씨! 여러분!" 티아의 뒤에 퓨쳐와 아레스의 모습도 보입니다. (설명하자면, 퓨쳐와 아레스는 티아의 몸에 한동안 자리를 잡고 지내기로 한 것! 물론 티아의 허락을 맡고~) 얼떨결에 새로운 동료인 티아가 들어온 제로일행! 앞으로의 여정은 과연 어떻게 진행될까!? 알 수 없다 그건 작가맘이니까!!! 흑왕자 이야기 외전편 2장 끝~! 외전편 3장을 기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