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로사에서 네임드나 후빨러 소유자를 건든다면? | |||||
작성자 | 소령3박컴 | 작성일 | 2018-06-16 23:54 | 조회수 | 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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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주관적인 저의 생각을 바탕으로 올리는 글이며 비판을 해도 상관없습니다. 로스트사가에는 맥이 많고 후빨러가 많은 사람들하고 당신하고 싸우는 경우라면 어떻게 될까요? 상황 예시를 들어보죠. 당신은 오늘 아침 포로탈출에서 1ㄷ1 대결을 즐깁니다. 그런던중 준장 이상 계급을 지닌 유저와 대결을 합니다. 우린 이 사람을 'A'라고 말하지요. 근데 당신은 평상시 늘 하던데로 게임을 했을 뿐인데 A한테 욕을 먹었습니다. 당신은 신경쓰지 않고 이어서 게임 합니다. 자꾸 A는 트집을 잡아가며 욕을합니다. 당신의 인내심이 한계가 와서 결국 몇마디를 한 후 자리를 떠납니다. 잠시 화를 풀겸 자게로 들어갑니다. 이런 A씨가 당신에 관하여 욕설을 퍼붓는 흔히 말하는 저격글을 올렸습니다. 글에는 당신이 반박한 채팅창과 당신의 정보창을 스크린샷으로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내용은 매우 간단했습니다. 맞춤법, 전투방식, 인성 하나하나 꼬투리를 잡으며 당신을 욕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당신은 그냥 그러러니 싶어 처음에는 무시합니다. 한 2시간정도 됐을까요? 다시 자게로 들어갑니다. 이런 A의 글에 좋아요가 12개와 25개의 댓글이 달렸군요. 당신은 조금 떨리는 마음으로 슬쩍 A의 글을 확인해봅니다. 이런 역시 예상 했던 것이 왔습니다. 당신을 욕하는 댓글들이 대략 15개 정도 보입니다. 이들의 공통점이라면 A와 가까운 길드원과 맥이라고 볼 수 있겠군요. 아마 좋아요도 이들이 눌렀을 겁니다. 당신은 이상황이 점차 악화 되기전에 상황해설을 해봤지만 A와 그 뒤에 후빨러들의 인신공격으로 아무말도 못한 채 조용히 자게에서 손을 떼고 잠에 처했습니다. 다음날 당신은 미니홈피를 봅니다. 어머 투뎃창이 10자리를 넘었습니다. 어머머.. 예상이 맞았습니다. A의 후빨러들이 당신한테 날린 악플들입니다. 당황스러운 당신은 인 게임을 들어왔습니다. 이런이런 쪽지창도 가관이 아닙니다. 온통 당신을 향한 욕설입니다. 어쩔 수 없이 당신은 게임을 그만두는 결과까지 왔습니다. 여태까지 받았던 악플들의 상처를 움켜잡고 억울하게 말이죠. 일부 다수집단들의 문제점은 그들의 단체성을 이용하여 자신들 보다 못한 소수들을 비판하는데에 있어 도덕적이지 못한 행동을 하여 비난까지 이어지며 또한 그들과 다른 외부 사람들과 말이 안 통하면 소수들한테 비난 했던 것처럼 외부 사람들한테 비난을 한다. 그것이 옳든 옳지 않든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