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상 사신무무방이 문제되었던데에는

방캔이 게임을 터트리는게 너무 일방적인 요인이기도했어서 그런거임

일부는 전략으로 인정해줘도 괜찮을진 몰라도

또 악의적인 목적으로 무방을하는게 문제인거고

이후 방캔이너프먹은이후로는 단순히 무방"만" 하는건 오히려 불리함. 카운터를 사용할 텀이 너무 많아졌기때문임.

그렇지만 이후에 개발된 강림무진같은 플레이에 무방이 동반되었기때문에 무방이 이후로도 문제된 것

당지금시점에서는 무방"만" 하는건 오히려 카운터못친놈 잘못이 될 수 밖에 없는거임.

또, 무방을 하는 유저들이 악의적으로 게임 터트릴라고 무엇이든 서슴치 하지 않으려는 마인드때문에 무방이 아직도 문제되는것.

대충 생각해보면 이런 것도 있지.

상대방이 방파도 밀기도 없는 원캐라서

카운터가 불가능하다는점을 이용해서 대놓고 무방하다가 겜하는건 전략이 맞음. 로사는 하나만쓰는 게임이 아니니까 카운터를 대비하는건 게임 취지상 맞는거고.

그렇지만 사신무에다가 강림갑끼고 드피떡한다음 싸울생각안하고 항상 멀리서 방어질하고있으면 이건 문제되는 무방이 맞지.

물론 사람마다 생각차이가 존재하긴하지만

초창기에 있던 사신무진 무방이라는것도 악의적인 목적에서 나오는 요인이다보니까

지금에서의 무방이 밸런스상으로는 문제가 크게 없긴해도

이 글에서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악의적인 목적의 여부에 따라서 문제가 되냐 안되냐가 나뉠 수도 있다는 점.

물론 상황마다 다를 수도 있다보니까 이렇다 싶은 기준을 정하기도 애매하니까 보통은 그 일의 맥락을 봐야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