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임을 그냥 즐기려는건 이기적인 생각이다. | |||||
작성자 | 대장라메빌런 | 작성일 | 2017-11-09 19:35 | 조회수 | 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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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그냥 즐기려는건 이기적인 생각이다. 게임은 엄연히 운영진이 돈을 벌기 위해 유저들에게 게임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업의 일종이다. 게임을 즐기는것인 여가의 일종이며 여가를 즐기려면 대가가 필요한것은 당연한것이다. 당장에 노인정에서 할아버지들이 장기를 둔다고 치자. 그럼 그 장기판과 말들은 어디서 났을까? 당연히 자기들 돈으로 사거나 했으니까 장기게임을 즐기는것이 아닌가? 게임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하고싶은 게임이 있다면, 당연히 그 게임에 대한 댓가를 개발사에 제공함으로써 우리도 게임서비스를 제공받는것이다. 부분유료화는 어디까지나 무료라는 컨텐츠가 기본이 깔려있을 뿐이지 무과금으로만 하려는 심보는 이기적인 생각인것이다. 과거에는 부분유료화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고 그 게임을 구입하여야만 즐길수가 있었다. (ex : 화이트데이, 포가튼사가 등) 요즘에도 당장에 스팀만 가봐도 게임을 구입해야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 한두개가 아니다. 로스트사가도 마찬가지다. 게임을 즐기는데에 무료로 즐기는것도 가능은 하겠지만, 그렇다고 무과금으로 자신이 좋은 장비나 용병을 얻으려 하지 말자. 밸런스에 대해서 빼액대는 대부분이 과금이나 노력을 거의 하지 않고 밸붕이나 운영을 핑계삼아 망무새짓을 하고있다. 물론 이 게임이 운영이나 밸런스가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유저들이 자기가 스펙을 쌓으려고 제대로 노력을 해보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뭐가 사기다 뭐가 하향각이다 이러고 있는게 정당하다고 생각하는가? 이 글은 과금이나 노력(꾸준한 이벤트 참여 등)을 제대로 하지도 않으면서 망겜이니 뭐니 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