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6년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로사가 많이 바꿨군요.

하지만, 아직도 근본적인 문제점이 해결을 안했더라구요.

개선할 점도 안하고, 돈독에 올라서 사기장비를 뽑아내는 팩토리처럼 보입니다.

아직도 그 옛날 초심은 다 어디로 갔을까..의문이 듭니다.

나름 애착있었던 게임인데 많은 말도안돼는 업데이트로 결국에는 이 정든 게임을 떠나게 됬는데

우연히 오랜만에 궁금해서 들어왔지만, 여전히 그대로 변화없이 돌덩어리처럼 굳어있네요.

그래도 인정할 것은 외실은 엄청~~~~~~~~~~~~~화려하게 바뀐것 같다는 느낌만 있습니다.

갑자기 콤보를 넣을때마다 성우가 더블킬~쿼드라킬~이러고 뭔 롤도 아니고^^

삼성이 떠나고 넥슨에게 먹히더니 점점 돈독이 오른듯 합니다.

왜 그런걸까요?

아무리 게임도 사업이라 생각하지만, 이건 완전히 산소호흡기 달고

생명을 연장시키는 것과 다름없다고 봅니다.

정말로 실망입니다.

혹여나 이 글을 우연히 운영자가 본다면 개발자 기획자분들께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알파테스트 참가자라서 이 게임과 어찌보면 어린시절을 보낸 추억이 있는 사람인지라

조금이나 남아있는 애착으로 진심어린 말을 올립니다.

뭐, 베타 테스터가 벼슬도 아니지만ㅋㅋㅋㅋㅋ

그래도 이 게임에 대한 애착이 조금이나 남아있고, 정신을 차린다면

그때의 재미를 느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