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트 - 한달에 몇번쯤은 후식의 자리를 꿰차고 있다,

후식 포지션 답게 인기가 높아서 급식소 늦게가면 못받는일이 많고

일진애들이 만만한애 잡아서 내놓으라 강요한다

쿠키 - 별건 아니고 제과업체에서 학교측의 주문을 받아

대량으로 들여오는 공장쿠키다,

하지만 이것도 어디랴, 나중에 먹으려고 주머니에 넣어 나가는 애들이 많다

파이 - 이것도 별것 아니고 업체의 주문을 받아

들여오는 공장제다,

다른 후식들보다는 매우 희귀한 편에 속한다,

나는 애플파이 가 나와서 먹어봤는데 다시는 먹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떠먹는 요구르트 - 마트가면 꼬꼬마들 먹으라고

놓는 숟가락으로 떠먹는 요구르트,

난 이것 안에 들어있는 딸기? 의 괴악한 식감을 싫어해서

딸기는 그냥 삼켜버리고 요구르트만 따로먹는다

카스테라 - 맛있다

느무느무 마시땅 으헤히ㅣ이히힝

야채쥬스 - 야채를 갈아넣어 만든 쥬스

일리가 없고 역시 마트에 가면 흔히 보이는 쥬스다,

보통 매운음식이 급식에 편성됬을때 나온다.

님들 학교의 특별한 후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