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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밸런스] 장비 영혼술사 의상 , 데스노트 , 용병 아웃복서에 대해
작성자 중위5To.사토미렌타로★ 작성일 2015-03-29 16:45 조회수 1,115

이번 로스트사가 장비엔 3종의 레어장비가 나왔다. 영혼술사 , 데스노트 , 불꽃엔지니어 모자로 말이다. 또한 아웃복서라는 신 용병이 나왔다.

이 장비 세가지 장비와 용병은 밸런스를 맞춘듯 보이면서도 치명적인 독을 하나씩 갖고있다. (엔지니어모자는 맞아본 바는 없다. ) 그 점에 대해 간략히 리뷰를 할까 한다.


1. 영혼술사 의상

로스트사가에 흔치 않은 반 패시브형 레어 장비이다. 일정 시간 있으면 머리 위에 파란색 구름이 뜨며, 구름이 뜬 상태에서 적을 공격할때 적 위에 무언가가 낙하, 맞은적은 감전효과 / 멀리있을경우 자신 주변으로 드랍효과를 낸다. 다행이도 피할 수 있지만, 콤을 걸기 매우 취약하며, 기동성이 좋은애한테 날개 + 유령모에 영혼술사만 붙여주면 뎃탐까지 뻐길 수 있다. 한마디로 사기라 불리기도, 잉여라 불리기도 애매한 장비.


2. 데스노트

타겟팅 된 적에게 순간이동하여 다단히트를 보이는 녀석, 방어가 가능한 듯 보이나 무엇보다 순간이동과 극근접에서 공격한다는 점에서 사기라는것이 보인다. 거기에 마지막까지 다 맞으면 기절효과까지 나니 금상첨화다. ( 이것때문에 격장은 고인행되기 쉬울듯하다. )


3. 아웃복서

F세이버에 이은 또 하나의 일반용병인 아웃복서, 아웃복서가 들고 온 타이틀은 "와일드복서? 훗! 덤벼라! " 라는 식으로 내놓았으며, 그 이전에는 와일드복서는 죽어있었다. 그 타이틀에 맞게 빠른 공격으로 적을 밀어낸다. 다행이도 공중고자, 실데미지를 자랑하지만, ( 물론 요즈음 용병에 맞추면 ) 지상에서 플리커스텝만 맞으면 드랍존을 간다는건 기본 전제를 깔아둬야 할것이다. 누구나 쉽게 플리커스텝으로 드랍존까지 밀어내니 없는 사람들은 욕을 할테니 말이다. ( D꾹 - 이동하면서 D 반복 , 리드미컬펀치 - 허리케인훅만 쓰면 그 이전에 드랍존까지 간다.)


이 장비,용병은 하향이 필요한듯 보이지만, 우선순위가 정해져있는녀석들이 많기 때문에 아마 세컨드라인을 타기 쉬울것이다. 만약 그때를 위하여 대략 밸런스구상을 한다면


1. 영혼술사 의상 - 투사체 낙하속도 감소 or 차징시간 늘어남 or 감전시간 감소


2. 데스노트 - 범위 감소 or (방어불가능시) 방어가능 or 기절효과 삭제


3. 아웃복서 - 밀어내는 양 줄어듬 or 허리케인 훅시 끌어당기는 범위 감소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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