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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B-29 ^^
작성자 중사5Superfortres 작성일 2008-07-01 23:34 조회수 183

세계에서 가장 재미있는 농담

세계에서 가장 재미있는 농담은 어느것일까? 영국 하트퍼드셔 대학의 교수 리차드 와이즈먼 박사의 
연구팀인 래프랩과 영국 과학진흥협회는 온라인을 통해 1년여동안 ''웃음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실시한 
결과, 세계에서 가장 재미있는 농담 1,2위및 국가별로 가장 인기 있었던 농담을 가려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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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뉴저지의 사냥꾼 두명이 숲을 가다가 한명이 갑자기 쓰러졌다. 그는 숨을 쉬지도 않고 눈이 
돌아가 있었다.
다른 한명이 휴대폰을 꺼내 긴급구조센터에 전화를 걸어 교환에게 다급하게 외쳤다.
"친구가 죽었어요. 어떻게 하면 좋죠?" 교환은 침착하고 조용하게 말했다.
"진정하세요. 도와드릴께요. 우선 정말 죽었는지 확인하세요."
잠시의 침묵 후, 한발의 총소리가 들리고 사냥꾼의 목소리가 전화를 통해 다시 들렸다.
"확인했어요. 이제 어떻게 하죠??"

각 국가의 인기 있었던 농담. . . .

프랑스
"변호사님 당신 정말 비싸게 구는군요.!!! 그럼 500달러를 주면 질문 두개의 대한 답을 주시겠어요?"
"물론이죠. 자, 두번째 질문은 뭐죠?"

미국
어떤 남자가 친구와 골프를 치고 있었다. 남자가 샷을 하려고 할때 골프장옆으로 장례행렬이
지나갔다. 그러자 남자는 스윙을 하려다 말고 멈춰서 모자를 벗더니 눈을 감은채 머리를 숙이고
기도했다. 친구가 말했다. "자낸 정말 좋은 사람이군. 이렇게 감동적인 모습은 처음봐."
남자가 대답했다. "뭘. . . 그래도 35년이나 부부로 같이 살았는데."

독일
부대의 대장이 부하군인 중 한명이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봤다.
그 군인은 주변의 종이란 종이는 죄다 주워서 인상을 쓴채 들여다 본 후
''이것도 아냐.'' 라는 말을 되풀이 하는 것이였다. 대장은 군인을 정신과 의사한테 검사받게 했다.
정신과 의사는 부하군인을 정신이상이라고 진단내리고 제대 명령을썼다.
군인은 그 종이를 들더니 미소를 짓고 말했다. . . . . .
"바로 이거야 ~"

뉴질랜드
신부님이 예배중에 말했다. "헌금을 가장 많이 내는 사람에게 찬송가(hymn)세개를 고를수 있게
해주겠어요." 헌금함이 돌아왔는데 천파운드짜리 수표가 한장 있었다.
"누가 천파운드를 냈나요??" 신부님이 물었다. 어떤 여자가 손을 들었다.
신부는 앞으로 나오라고 한 뒤 찬송가 3개를 고르라고 했다.
여자는 교회안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셋을 가리키며 말했다. "저 남자,저 남자, 그리고 저남자요."
 역자주:영어로 ''찬송가''도 hymn(힘)이고 ''저 남자도 ''him(힘)

영국
어떤 여자가 아기를 데리고 버스를 탔다.
운전기사가 ''저렇게 못생긴 아기는 처음본다!!''고 말했다.
여자는 뒤쪽으로 가서 앉았는데 너무 화가 나서 옆에 앉은 남자한테 말했다.
"기사가 방금 날 모욕했어요"
남자가 대답했다.
"그럼, 어서가서 욕해줘요. 원숭이는 제가 잠깐 봐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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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뒤지다가 찾은건데 복사가 안되서 직접썻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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