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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우울할때 보라.
작성자 일병열자 작성일 2008-03-07 03:49 조회수 96
숨을 쉴수 있어서 사는 사람들은
이미 행복이란 단어는 머리속에서 삭제되어서
영원히 복구가 될수가 없는듯 하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좌절할텐가,
과연 우울하다고 자살하는게 현명한건가?
자살하면 고통은 끝나버리는건가?
결코 그렇지 않다.
우울하다고 이세상과 이별을 하면
우울증은 사라지지않고, 다른사람에게 퍼진다.

우울해 하지 말라.
우울해서 남들이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친구든, 사랑하는 사람이든
그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 . .
그 사람들이, 같이 옆에 있어줘서 얼마나 행복한가?
적어도 어떤 사람이 자기를 위해서 생각해준다는게 얼마나 행복한가?

세상이 두려운가?
그사람들과 해쳐나가면 된다. 두려울것 없다.
세상은, 함께 만들어지는것이다.
함께 행동해야만 이 세상에서 살아남을수 있다.

학교때문에 우울한가?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말도 있다.
오히려 너무 성적에만 집작하다보면 일을 쉽게 망칠수도 있다.
어느정도 노력은 해야한다만. . .
학교가 너무 어렵다고, 그렇다고 우울해지는 당신은
과연 정말로 도전은 해본것인가?
학교가 정말 어렵나?
학교가 어렵다면서 하루종일 게임만 하는가?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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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그분을 위하여. . .
막자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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