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검은방 하얀방 | |||||
작성자 | 소령2쇼팽 | 작성일 | 2010-06-28 01:47 | 조회수 |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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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감금당하고있다... 엄청나게 깜깜한방에서..... 내가 지금 왜여기 갇혀있는지도 모르고 왜이렇게 되었는지도모른다 특히 내몸을 못움직이도록 묶어서 놓았는지 아무것도 움직일수없었다. 가끔씩 나를 찾아오는사람도있지만 나를 유심히보다가 다시 검은 방으로 넣어버린다. 마음속으로 미치겠다....미치겠다....미치겠다....미치겠다...라고 계속 외쳤다 문이열리기 시작했다... 하얀빛이 내눈을 자극한다 눈이떠지지 않는다 어떤사람이 보인다.......그때그사람이다..... 나는 묻고싶었지만 말이 안나온다......그사람은 나를보고 웃더니....식칼을 들고 나에게 온다 몇일뒤...... 나는 하얀방에있다..... 여러사람들이 그남자를보고 고마워한다.....나는.....어떻게된걸까? 3일정도 지났나? 그사람은 나에게 말을한다 "이여자는 다썼구나......다른여자를 구해봐야하나?" 지금나는 검은방보다 더심한곳에있다........그남자가 나를 몇번이고 확인하러 온다..... 나는 죽은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