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세트에 바이킹이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작성자 | 훈련병younha | 작성일 | 2007-05-06 19:06 | 조회수 | 1,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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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의 구성에 드워프가 할만한 직업은 디펜더, 나이트 등 물리기술과 물리방어에 특화된듯한 세트밖에 없군요. 더군다나 인간에 입혀서인지, 드워프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오는 세트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이킹 세트가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술은 돌진, 도끼 던지기, 도끼 찍기, 우렁찬 함성 돌진 드워프 특유의 작은 몸매가 머리를 90 도로 숙이고, 바이킹 투구에 달린 뿔에 의지해 돌진한다는 컨셉입니다. 적 앞에 붙을 수 있는 효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전사 - 돌진효과)와 함께, 일정의 데미지, 일정확률로 스턴/이속저하 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도끼 던지기 바이킹의 상징인 도끼를 던집니다. 이는 적은 마나탭, 적은 쿨타임으로 사용되는 기술로 했으면 좋겠고, 도끼의 갯수는 ''현실성있게 하나로 하고 다시 주어오기'' 를 하면 아무도 이 세트를 선택하지 않을테니, 무한개의 도끼를 던지는 컨셉입니다. 도끼가 어디서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음. 이 스킬은 한 상대를 위한 공격이 아니고, 원거리 연쇄공격이며 처음 맞은 대상자로부터 두번째, 새번째 옮겨갈때마다 데미지의 하강곡선이 있습니다. 도끼 찍기 도끼 찍기는 근거리 범위스킬이며 도끼를 찍을때 바이킹이 찍는 도끼의 방향 정중앙에 서있으면 스턴 / 엄청난 데미지 / 멀리 팅겨져나감 그리고 점점 도끼가 찍힌 곳으로부터 점점 멀어질수록 스턴에서 이동불가, 이속감소, 아무런 효과 없음 / 데미지 감소 / 팅겨져나가는 범위 감소, 없음 참고로 스턴 걸린 상태에서 팅겨져나간다고 해서 풀리는 것이 아니고, 팅겨져 나간 곳에서 스턴 상태로 서있는 것입니다. 만약 찍기를 당한 후 팅겨져 나가지 않고 스턴만 걸어둔다면 그 이후 엄청난 다굴로 인해 밸런스 파괴가 우려되므로 랜덤하게 팅겨져 나가는 효과를 이용해 밸런스를 맞추었습니다. 필살기 - 우렁찬 함성 우렁찬 함성을 쓰면 주변에 있는 아군의 공격력이 아군의 수만큼 곱하여 올라가며 (인원수가 많은 방은 그만큼 더 혜택을 봄) 아군의 수만큼 적의 공격력 / 방어력을 저하시킵니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모든 적군은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혼란상태에 빠지면 컨트롤이 불가능하고 지멋대로 움직여버린다.) 혼란상태는 공격을 받거나, 일정시간 지나면 풀림. 혼란 상태의 시간은 짧게 3초에서 5초 사이로 설정해두어도 필살기 스킬이 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