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新(신)(학교괴담)내 팔을 돌려줘 | |||||
작성자 | 훈련병lD여우의유혹 | 작성일 | 2010-01-31 16:44 | 조회수 | 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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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팔을 돌려줘 나오는 사람:근우,석주,석주엄마,의사선생님,경찰1,경찰2, 석주:그,근우야.... 근우와 근우친구들이 석주를 때린다. 석주:윽! 근우:그러게 미리미리 돈을 준비했어야지.내가 매일매일 돈을 바치라고 했잖아! 근우가 석주 옷자락을 꽈악 쥔다. 석주:미, 미안! 내, 내일은 꼭 갖다 줄게.... 근우:내일? 지금 당장 가져와! 근우가 석주를 밀치면서 옷자락을 논다.그러다가 석주가 오래된 캐비넷에 부딪인다.캐비넷위에 있는 금고가 석주 팔으로 떨어진다.... 석주:으아아아아악! 삐뽀~삐뽀~삐뽀~삐뽀~ 석주:으으....(부들부들) 의사선생님:상처가 너무 심해서 팔을 잘라 내야 할 것 같습니다. 석주엄마:네? 의사선생님:이대로 두면 세균이 온몸으로 퍼져서 환자의 목숨까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석주:(덜덜)아 안돼요,선생님! 의사선생님:(속으로 말함)사실 잘만 수술하면 팔을 살릴 수 있긴 해. 하지만 문제는 성공 가능성이 낮다는 거지. 석주:살려 주세요! 의사선생님:(속으로말함)수술을 했다가 만일 실패해서 환자의 상태가 더 나빠지면 그 책임은 내가 다 져야 해.그런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수술을 할 수는 없지. 의사선생님:자, 그럼 수술 동의서를 쓰러 가실까요? 석주:아, 안돼요! 석주엄마:석주야.... 석주:근우 녀석, 절대 용서 못해! 죄송하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또다시 써드림니다...... -죄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