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캐릭터 공모전 1 요정 | |||||
작성자 | 중위2리안티아 | 작성일 | 2009-10-23 17:37 | 조회수 | 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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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못그리지만 대략적인 이미지를 참고하시라는 의도에서 올립니다 ; 용병 이름 : 요정 , 마법 보조형 용병 - 외모 컨셉 : 요정. 싸우기를 싫어하고 아군을 위해 헌신하는 이미지를 갖고있습니다. - 무기 이름, 스킬 효과 : 페어리 스테프, 요정 나무 소환.스킬을 사용합니다. (요약 : 여러가지 도움을 주는 요정의 나무를 소환합니다.) D를 길게 누르면 마법진이 생기고 스킬을 쓰면 이펙트가 뜬 조금 후에 나무가 땅에서 부터 불쑥 나타납니다. 이 때 적군이 있으면 타격을 받습니다. 위치에 따라 낚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소환된 나무 주위에는 빛이 나는데 그 빛에 닿으면 일정 시간동안 적의 생명력이 조금씩 감소됩니다. 아군이 닿으면 일정시간동안 스킬 게이지가 조금 빨리 찹니다. 나무는 전지구축처럼 지형 효과를 갖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자동 소멸 되거나 일정 타격을 입으면 소멸됩니다. 다만 파메의 메테오를 맞으면 불타서 한방에 사라집니다. 블리자드를 맞으면 얼게되고 잎이 다 떨어짐과 동시에 동면상태로 빠집니다. 그러면 빛이 더이상 나오지 않지만, 아직도 지형으로써의 역할은 합니다. 전지구축의 좀더 업그레이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적군에게 주는 피해라든지 아군에게 주는 이득이라든지는 다르게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갑옷 이름, 스킬 효과 : 페어리 웨어, 나비 비행스킬을 사용합니다. (요약 : 일정거리를 비행합니다.) 스킬을 쓰면 비행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신 모자처럼 공중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스킬을 쓰면 아래로 오목한 능선을 그리면서 케릭터가 보는 방향으로 일정 거리를 날 수 있습니다. 날아갈 때 적과 부딪히면 적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부스터 처럼 스킬을 쓴 후 A를 누르면 한번더 오목한 능선을 그리며 앞으로 날아갑니다. 이때, 날아갈 방향을 키로 정할 수 있습니다. 최대 3번 할 수 있습니다. 적에게 타격을 입으면 떨어집니다. 날아다닐 때 역시 빛의 가루가 흩날리는데 요정나무의 빛과 동일한 효과를 가집니다. - 투구 이름, 스킬 효과 : 페어리 서클릿, 보호의 줄기스킬을 사용합니다. (요약: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는 줄기들이 방호벽처럼 둥글게 소환됩니다.) 파메 텔레포트, 사제 신의 부름처럼 모자 스킬을 쓰면 마법진이 생깁니다. 스킬사용시 마법진 테두리에 둘러싸는 줄기가 소환됩니다. 이 줄기는 뾰족뾰족해서 생성될 때 적군을 타격합니다. (냉기폭발처럼 맞으면 어느정도 밀립니다.) 그리고 지형효과를 가져서 그 테두리 안에 있는 아군을 보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금방 사라지고 방호벽처럼 점공은 방어해주지 못합니다. 데미지 판정은 메테오 처럼 빠른 편입니다. 줄기들이 생성되는 마법진은 메테오 마법진보다 조금 큰 편 입니다. - 망토 이름, 스킬 효과 : 페어리 윙, 마법 나비 소환스킬을 사용합니다. (요약: 느리게 전진하는 마법 나비를 소환) 앞으로 천천히 움직이는 나비를 한, 4마리 정도 소환합니다. 이 나비들은 적군에게 타격을 줍니다. 하지만 충분히 느려서 맘만 먹으면 피하기 쉽습니다. 점프를 해서 피할 수 도 있습니다. 나비 주위에서도 빛이 흩날리는데, 이 빛은 위에서 말한 요정나무의 빛과 효과가 같습니다. 타격을 주거나 지형에 닿으면 사라집니다. - 기타 : 상대의 '공격권 유지'를 어렵게 만들 수 있는 용병입니다. 보조형 성격이 강합니다. 로스트사가를 플레이 하면서 느낀건데, 플레이가 점점 정형화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했을 때는 이렇게 하고 저렇게 했을 때는 저렇게 하고 . . .. 점점 정형화 되어가는 로사에는 '변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구상한 용병은 그 변수를 많이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