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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로스트사가 아이디어-양심고백
작성자 중위1번콩 작성일 2020-05-17 16:25 조회수 1,728

번콩의 첫번째 아이디어-선빵전
팬몬으로든 포탈으로든 1ㄷ1로 붙어서 먼저 맞은 사람은 탈락시키고 선빵에 성공한 사람은 이기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효과 : 상대의 공격을 보고 피할 수 있는 경지나 어느정도 공격을 예측하는 능력을 기른다,
장점 : 게임이 빨리 진행된다
단점 : 선빵이 싸움에서 제일 중요하다 하지만 선빵으로 끝내기 떄문에 싸우지 않아 싸움광들은 싫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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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콩의 두번쨰 아이디어-컨셉전
각 팀당 일정한 기준을 갖고 대립한다. 채팅도 게임의 일부라 생각하기에 대사도 각 컨섭에 맞는 대사를 해주면 재미는 배가 된다.
종류 : -타전, - VS-, 원캐전
상세한 예시 : 1. 평타 4타전VS평타 3타전, 점공 1타전 VS 점공 2타전,
2. 노궁 사신 VS 궁사신, 프레데터VS다트시즈(둘 다 우주에서 온 흔치않은 컨셉이다)
3. 아이언나이트전, 루시퍼전
장점 : 캐릭터가 같아 서로 동질감과 소속감을 느끼고 게임에 열중할 수 있다
단점 : 캐릭터가 있는 사람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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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콩의 세번째 아이디어-반격전
-유튜브에서 본 것이다-
한명은 선빵을 담당하고 한명은 방어만 하는 상태에서 시작한다. A가 선빵을 하면 B는 바로 반격을 하고 그 반격을 A는 다시 반격하고 그렇게 선빵-반격-반격-으로 반복이다. 실패기준은 이 순서에서 벗어나는 사람이다. B는 방어역할이므로 선빵을 때려도 반칙패고 방어하지 못해도 반칙, 방어만 해도 반칙이다. 선빵 이후에는 오로지 반격만 해야한다. 패한 사람은 제우스 무스같은 스킬을 벌로 받는다

효과 : 반격을 잘하게 된다

장점 : 컨트롤 싸움이라 일반적인 싸움과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단점 : 개어렵다. 아마 로사 고인물만 가능하지 않을까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번콩의 네번쨰 아이디어-팀킬전
말 그대로 유저모드로 팀원 공격 가능,피해O으로 하는 것이다. 이딴걸 왜하냐고 묻겠지만 안해보면 모른다. 같은 팀을 때리는 맛에 한다. 그렇게 3ㄷ3이든 4ㄷ4든 팀원끼리 싸워 최후의 한명이 나오면 그제서야 레드 ㄷ 블루로 싸우는 것이다. 이게 싫으면 설정만 유지한채 자연스러운 싸움을 해도 된다. 아마 데스매치 느낌이 날 것이다.
장점 : 같은 팀을 떄린다는 배덕감을 느낄 수 있다. 나같은 변ㅡ태들은 영광으로 생각하는 비매너 유저가 되기에 효과적이다.
단점 : 팀원의 배신으로 개빡칠 수있다

팁: 팀킬전은 승패에 의미를 두기보다 동족상간에 초점을 두어 진행하면 짜릿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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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콩의 다섯번째 아이디어-폭탄 돌리기
-이는 아드몬님의 아이디어이다-
준비물: 궁진 버서커 한명
진행방법 : 다들 아시다시피 궁진 버서커는 게이지 100이 되면 거대하고 우람해진다. 이를 이용한 놀이로 궁진 버서커를 가운데 두고 플레이어들은 원으로 선다. 그리고 1~3대까지 떄린다. 마피아든 바이킹이든 떄리는 캐릭은 상관없다. 1~3대까지만 떄리면 되고 자기 차례에 버서커가 우람해진다면 바로 컷이다
장점 : 완전히 실력게임이 아니기에 누구나 실력 상관없이 부담없게 마음 편히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단점 : 그대신 뭘로 때리느냐에 게이지가 달라지기에 버서커의 게이지와 각 용병들에 따라 게이지가 얼마나 차는지 아는 쌉고인물은 이를 이용해 전략적으로 승리할 수 있다. 이런 사람이 있을까 싶긴 하지만
한마디로 운게임처럼 보이지만 전략적으로 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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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콩의 여섯번째 아이디어-군장전
-이는 nowstop님이 개발한 아이디어로 같이 플레이하면서 규칙을 정했다-
게임소개 : 군장 3개를 수직으로 쌓으면 이기는 게임이다.
승리 조건 : 상대를 전멸시키거나 군장을 쌓으면 이긴다.
진행방법 : 게임모드는 아레나로 추천한다. 포탈도 가능하지만 포탈로 하면 부수기 너무나 쉬워 아레나가 군장전을 즐기기 적당하다. 군장 3개는 자신의 팀원이 지은 것만으로 되어야 한다.
예외 : 1층 2개 2층 1개 판정 x, 상대팀 1개 우리팀거 2개 판정 x, 무조건 자기팀거 3개 수직으로 쌓아야한다.

심판이 꼭 필요하다. 그 이유는 가운데 지은 군장같은 것은 누가 지은지 모르기에 심판이 이를 기록으로 남기거나 직접 유심히 관찰하여 누가 지었고 어느팀이 승리했는지 말해주어야한다. 진행 상황은 심판이 말해줄지 말지는 각자 알아서 정하면 된다. 어느팀이 군장 3개 조건에 맞게 쌓아서 승리했을때 자살하지 않는 사람은 트롤로 간주하고 바로 컷한다. 3라가 지났을 떄 기다리기 싫다면 방을 다시 파는걸 추천한다. 

여기서 쌓아야 하는 군장 갯수는 변동요소입니다, 군장 갯수는 인원수 +1입니다. 그러니 아까부터 말한 군장 3개 쌓으라는 것은 2ㄷ2상황이고 4ㄷ3같은 경우는 4명팀이 5개, 3명팀이 4개 쌓아야 합니다.
+1인 이유는 +0은 인원수만큼이기에 바로 게임을 끝낼 수 있고 +2는 쉬워보이지만 짓기 힘듭니다. 아주 잘하는 사람들끼리 한다면 +2까지 감당 가능할 것입니다.
팁 : 군장 쌓을때는 가로-세로-가로 순으로 쌓아야 쌓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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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부터 로사가 컨텐츠에 비해 사람들이 활용을 못하고 있는거에 답답하고 안타까워했습니다. 저도 동의하기에 이렇게나마 제가 평소 게임하면서 키워나간 생각들을 적어봤습니다. 다른 게임은 컨텐츠가 넘쳐서 질린다고 하지만 로사는 컨텐츠가 없어서 할게 없어 질린다고 하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저는 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며 응용만 잘하면 생각합니다. 유닉 떄문에 밸런스 ㅈ망이라면 유닉을 금지시키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사기 장비가 짜증난다면 클래식이 있잖습니까. 아마 제가 생각해낸 아이디어 말고도 총전이나 한방전, 좀방같은 모드를 몇몇 사람들은 꾸준히 즐기고 있더라고요. 이에 멈추지 않고 더 양질의 컨텐츠를 즐겨 게임을 발전시키고 로사도 대전 역션 게임의 묘미를 살려 우리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러는 이유는 로사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평생 해왔고 섭종만 안한다면 계속 즐기고싶은 인생게임이기 때문입니다. 게임의 목적은 주로 재미인데 고여있는 물이, 그저 반복만 하고 서로 시비만 터는 게임이 재미있을리가 있겠습니까. 그렇기에 계속 새로운걸 발전해가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종목표는 고여있는 호수에서 바다와 연결된, 외부와 연결된, 뉴비가 왕래하는 생기넘치는 게임, 로사만의 긴장감과 재미를 톡톡히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로사만의 장점인 다양한 캐릭터와 교체기능, 유저모드를 적극 활용해야합니다.


저는 비록 비매너 유저에 시비충, 일베에 입도 험하지만 로사에 대한 애정과 사랑만큼은 진짜입니다. 항상 뇌의 15%는 로사 생각으로 차있고 한때 제 꿈은 로사 유튜버였습니다. 하다보니 로스트사가가 넘을 수 없는 벽이 느껴지지만 그래도 그 벽까지는 도달한 게임을 보고 싶네요. 저때문에 기분 나쁘셨던 분들 안죄송하고 다같이 로사의 발전을 도모해보자고요.

만약 저와 이 부분에 대해서 협동해주실 분 중에 제 말투가 거슬린다면 맞춰드릴순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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