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로스트사가 아이디어-양심고백 | |||||
작성자 | 중위1번콩 | 작성일 | 2020-05-17 16:25 | 조회수 | 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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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콩의 첫번째 아이디어-선빵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번콩의 두번쨰 아이디어-컨셉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번콩의 세번째 아이디어-반격전 효과 : 반격을 잘하게 된다 장점 : 컨트롤 싸움이라 일반적인 싸움과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단점 : 개어렵다. 아마 로사 고인물만 가능하지 않을까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번콩의 네번쨰 아이디어-팀킬전 팁: 팀킬전은 승패에 의미를 두기보다 동족상간에 초점을 두어 진행하면 짜릿할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번콩의 다섯번째 아이디어-폭탄 돌리기 단점 : 그대신 뭘로 때리느냐에 게이지가 달라지기에 버서커의 게이지와 각 용병들에 따라 게이지가 얼마나 차는지 아는 쌉고인물은 이를 이용해 전략적으로 승리할 수 있다. 이런 사람이 있을까 싶긴 하지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번콩의 여섯번째 아이디어-군장전 심판이 꼭 필요하다. 그 이유는 가운데 지은 군장같은 것은 누가 지은지 모르기에 심판이 이를 기록으로 남기거나 직접 유심히 관찰하여 누가 지었고 어느팀이 승리했는지 말해주어야한다. 진행 상황은 심판이 말해줄지 말지는 각자 알아서 정하면 된다. 어느팀이 군장 3개 조건에 맞게 쌓아서 승리했을때 자살하지 않는 사람은 트롤로 간주하고 바로 컷한다. 3라가 지났을 떄 기다리기 싫다면 방을 다시 파는걸 추천한다. 여기서 쌓아야 하는 군장 갯수는 변동요소입니다, 군장 갯수는 인원수 +1입니다. 그러니 아까부터 말한 군장 3개 쌓으라는 것은 2ㄷ2상황이고 4ㄷ3같은 경우는 4명팀이 5개, 3명팀이 4개 쌓아야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는 예전부터 로사가 컨텐츠에 비해 사람들이 활용을 못하고 있는거에 답답하고 안타까워했습니다. 저도 동의하기에 이렇게나마 제가 평소 게임하면서 키워나간 생각들을 적어봤습니다. 다른 게임은 컨텐츠가 넘쳐서 질린다고 하지만 로사는 컨텐츠가 없어서 할게 없어 질린다고 하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저는 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며 응용만 잘하면 생각합니다. 유닉 떄문에 밸런스 ㅈ망이라면 유닉을 금지시키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사기 장비가 짜증난다면 클래식이 있잖습니까. 아마 제가 생각해낸 아이디어 말고도 총전이나 한방전, 좀방같은 모드를 몇몇 사람들은 꾸준히 즐기고 있더라고요. 이에 멈추지 않고 더 양질의 컨텐츠를 즐겨 게임을 발전시키고 로사도 대전 역션 게임의 묘미를 살려 우리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러는 이유는 로사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평생 해왔고 섭종만 안한다면 계속 즐기고싶은 인생게임이기 때문입니다. 게임의 목적은 주로 재미인데 고여있는 물이, 그저 반복만 하고 서로 시비만 터는 게임이 재미있을리가 있겠습니까. 그렇기에 계속 새로운걸 발전해가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종목표는 고여있는 호수에서 바다와 연결된, 외부와 연결된, 뉴비가 왕래하는 생기넘치는 게임, 로사만의 긴장감과 재미를 톡톡히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로사만의 장점인 다양한 캐릭터와 교체기능, 유저모드를 적극 활용해야합니다. 저는 비록 비매너 유저에 시비충, 일베에 입도 험하지만 로사에 대한 애정과 사랑만큼은 진짜입니다. 항상 뇌의 15%는 로사 생각으로 차있고 한때 제 꿈은 로사 유튜버였습니다. 하다보니 로스트사가가 넘을 수 없는 벽이 느껴지지만 그래도 그 벽까지는 도달한 게임을 보고 싶네요. 저때문에 기분 나쁘셨던 분들 안죄송하고 다같이 로사의 발전을 도모해보자고요. 만약 저와 이 부분에 대해서 협동해주실 분 중에 제 말투가 거슬린다면 맞춰드릴순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