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세서리 패치가 약속한 일정이 지났습니다.

이는 어쩌면 아이디어가 없거나 개발인구가 비약하거나 농땡이를 치고있을 수 있다고 보고

몇가지 악세서리 수정안을 제시해봅니다.

이렇게 가다간 능력자X..

1. 악세서리 삭제

간단합니다. 그저 악세서리 삭제하는겁니다.

밸런싱을 중요시 해야하는 대전게임에서 이러한 악세서리를 제거하는것도 좋은 방안일듯합니다.

또한 카페 및 커뮤니티에서도 주로 이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2. 일정 레벨 이상시 선택할 수 있는 추가 능력부여

이것도 간단합니다. 지금의 아이돌용병들을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이것의 기준은 천차만별인데, 제가 제시하고 싶은것은 일정 레벨을 달성시 추가능력을 선택할 수 있게하는것입니다.

문제는 이 추가능력을 부여하는 빈도와 정도가 어느정도가 적절한가입니다.

엑티브악세서리였던 달타모나 랜덤확률로 발동하는 플레시악세 등의 확률조정이 매우 까다로울듯합니다.

다만 게임판이 크게 달라질수 있으므로 기존 유저들이 혼란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케유저에게 더 효율적인 전투를 가능케할 수 있습니다.

3. 악세서리를 장비 주문서식으로 변경

악세서리를 주문서식으로 끼실 수 있습니다. 단 조건이 붙습니다. 공격형 악세서리는 총캐용병의 장비에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플래시악세서리는 플레시장비에 적용하셔야 사용이 가능하며, 달타냥 장비에만 달타냥 악세서리 효과를 부여해 사용하실수있습니다.

월래는 원거리 용병은 공격형악세만 가능, 메이지류는 보호악세 이렇게 할려고 했지만 그건좀 아닌거 같아서 장비에 부여식으로 해봤습니다.

4. 각각 용병마다 악세서리 능력 부여

각종 악세서리에 특수능력식으로 각각 악세서리를 부여합니다. 악세서리는 매달처럼 고유용병이 아니면 장착이 불가능합니다.

ex) 달타냥 특수능력 달타악세, 아이언나이트 특수능력 방어력상향 등

악세서리 또한 등급을 나누어 사용합니다. 일반 레어 유니크 식으로 분류되며 강화를 통해 등급과 능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거래소에서 악세서리를 판매하실 수 있습니다. 악세서리는 봉인주문서보다 싼 악세서리보증서를 구입해 적용하셔야 거래소에 판매가능합니다.

또한 이 패치로 인해 (봉인)이 없어도 모든 장비에 봉인주문서를 사용가능하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