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완전 초보에게 하는 조언.... | |||||
작성자 | 하사4스카웃트루퍼 | 작성일 | 2009-01-24 13:44 | 조회수 | 3,305 |
---|---|---|---|---|---|
1. 일단 자신의 성향을 알아본다. 근접전을 잘하는지, 원거리전을 잘하는지, 아니면 둘다 비슷비슷하거나 싸우는게 독특한지, 난타전을 잘하는지, 사격을 잘하는지, 스킬 위주로 싸운다든지, 한명만 죽어라 패는지, 다수를 상대로 잘 싸우는지, 뺏아먹는 걸 잘하는지 등등.... 이러한 성향을 알아본다. 2. 자신의 주력 캐릭터를 몇개 고른다. 1개~3개는 골라두는게 좋다. 다양한 캐릭터를 쓰면서 다양한 기술을 보여줄 수도 있지만 게임 특성상 장비가 하나라도 벗겨지면 캐릭터를 못바꾸는데 이럴 때 자신과 안맞는 캐릭터일 경우 곤란하다. 자신이 다양한 캐릭터를 모두 소화해내면 다행이지만 만약 그러지 않을 경우에는 1~3개를 주력으로 키우고 후에 나머지를 단련시키거나 섞어서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과도하게 콤보, 공략에 의존하지 마라. 콤보나 공략을 소화할 수 없는데 과도하게 신봉하고 무리해서 하면 분명 그런 무모함(?)이 패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아무리 국민 콤보라도 본인이 쓰기 어려우면 무리하지 말고 자신의 역량에 맞춰서 싸우는 게 낫다. 만약 익숙지 않은 콤보, 공략을 소화하고 싶으면 대기실에서 연습 모드로 훈련을 하거나 본부에서 연습하면서 소화하는 것을 추천한다. 4. 언제나 팀플을 중시하라. 언제나 팀플을 잊으면 안된다. 특히 포로모드 - 보스전은 자신의 실수로 팀원 한명이 죽는 경우도 나오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캡틴 후크, 크레이지 마이너는 팀킬을 유발하기 쉬운 캐릭터이기도 하고 (아이스메이지는 솔직히 별로 -ㅅ-;;;) 되도록이면 이런 캐릭터는 보스전에선 자제하는 것이 낫다. (반대로 자신이 보스면 범위가 넓은 공격을 쓰기에 상당히 추천 -ㅅ-ㅋ) 그 외에도 팀과 함께 콤보를 맞추거나 (예 : 근접용병으로 다수를 때려눕힌 후 아군의 파이어메이지로 메테오 ㄱㄱ) 팀끼리 역할을 분담하는 것도 중요하다. 5. 자나 깨나 드롭 조심;; 로스트 사가에서 드롭은 치명적이다. 그게 설령 보스여도 말이다. 비록 느리게 움직이더라도 차라리 적에게 더 맞고 드롭 안되는 것이 낫다. 원거리 용병의 경우 보통 구르거나 짧게 끊어서 돌격하는 등 잘못 움직이면 드롭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빠르게 전진할 때 조심해야한다. 근접 용병은 점프가 원거리, 마법 용병보다 낮아서 점프가 가능할 줄 알고 함부로 점프하면 드롭하기 일쑤이다. 그 외에도 좁은 골목은 보스전에서 자신이 보스가 아니면 피해야한다. 이상 머리에 피도 안 마른 로스트사가 뉴비가 머리에 피가 철철 흐르는 로스트사가 쌩초보들에게 조언하는 바입니다 -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