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와 갈매기의 소리가 시원한 느낌을 주는 부둣가. 가끔은 배위에 앉아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전투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것도 좋을 것이다. 그렇지만 기억하십시오! 이 곳은 해적선이라는 것을~!
해적기지 |
| 타입 A 반으로 나뉜 중앙 부두의 치열한 대치와 등대점령전이 이 곳의 묘미. 등대와 연결된 좁은 사다리는 돌진해오는 상대를 드롭시키기 좋은 곳입니다. 하지만 뱃머리 근처에서 부스터는 금물, 부스터로 날아오르는 동시에 뱃머리에 해딩 후 퐁당~하는 수가 있습니다. |
| 타입 B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2번 부두는 밀고 밀리는 대치전이 빛을 발하는 곳. 뱃머리가 만나는 곳의 작은 지형은 드롭시키기 쉬워 일발 역전을 노릴수 있지만. 작은 실수로 라운드 초반부터 라운드종료만을 기다리는 신세가 될수도 있으니 주의! |
| 타입 C 3번부두는 심플하지만, 그만큼 팀이 뭉쳐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한 곳이기도 합니다. 중앙 지역의 대치가 치열해지면 배 위에서의 지원 사격도 가능합니다. 밀릴 것 같으면, 배와 연결된 루트로 천천히 견제하며 물러서는 것도 하나의 전략~! 폭이 좁아 쉽사리 덤비기 어려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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