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연속 띄우기공략 - 실천 Tip | |||||
작성자 | 중위2BlackNwhitE | 작성일 | 2009-06-14 12:54 | 조회수 | 2,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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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서론 ============================================================================= 전에 제 홈피에 띄우기 공략에 대한 실천가능한 이론적인 글을 올렸습니다. 이번글은 실천위주로 쓰고 용병별 띄우기 Tip에 대한 글을 쓰고자 합니다. 물론 Tip은 Tip일뿐 유저들의 연습에 성과가 따름니다. 1 . 본론 ============================================================================== 이론을 다시 복습하고 넘어가죠 - 첫번째 - 상대를 정면에서때리냐 후면에서때리냐의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 두번째 - 낙하하는 상대가 최대한 바닥에 닿기 직전에 공격을 넣을수록 높게 뜸니다. 여기까지가 연속 띄우기의 기본적인 실천가능 이론이었습니다. 자 이제 기본을 바탕으로 본론으로 넘어가죠 제가 띄우기를 설명하자면 딱 두가지만 언급하고싶군요 1) 띄우는 공격동작을 잘 보자 2) 선(先) 입력 1) 띄우는 공격동작을 잘 보자 --------------------------------------------------------- 저도 처음에 스벤띄우기를 배울때 유저들마다 가르쳐주는 방식이 약간식 달랐습니다. 스벤도끼 휘두를때 어깨까지 왔을때라던가 도끼가 방패에 닿을때 라던가 . . . 사실 저런 방법이 딱히 틀리다 라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개개인의 터득방법은 다르지 않습니까? 저는 스벤뿐만 아니라 모든 용병에도 다 포함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으로 설명하자면 " 띄우는 공격동작이 끝나는 시점을 눈으로보고 몸으로 익히자 "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모든 공격동작에는 시작이 있으면 끝나는 시점이 있습니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연습을 통해 동작이 끝나는 타이밍을 익히면 됩니다. 2) 선(先) 입력 ------------------------------------------------------------------------- 이제 공격동작의 타이밍을 익혔다면 그다음으로 낙하하는 상대를 정확한 타이밍에 맞춰 다운상대 직전에 때려 넣으면 됩니다. 근데 태무와 어쌔는 D오래 동작하나인데 아메와 스벤이 문제입니다. 보통 어렵게 생각들 하시고 아메는 →→ 대쉬이고 스벤은 대쉬에 + 공격까지이용 가장 많은 키를 이용하는걸로 유명합니다. 이럴떄 선(先) 입력을 이용합시다. 이때 선은 다들 아시다시피 먼저선, 즉 대쉬동작의 → 두개를 한번에 할 생각을 마시고 띄우는공격동작 끝난후 캐릭이 중립상태로 돌아왔을때 상대 낙하타이밍에 맞춰 →를 먼저 한번 가볍게 눌러준후 어느정도 타이밍 선에 다시 →를 입력하면 그 전에 입력한 →와 합쳐서 →→가 발당 됩니다. 다만 너무 여유로운 타이밍은 ㄴㄴ 2 . 용병별 고찰 Tip =================================================================== 개인적으로 쉬운 순서대로 보면 ( 정확한 타이밍에 맞는 가정하에 ) 1) 태무 태무는 D오래 동작 하나인데다 공속도 빠르고 공격판정 모션이 눈에 익히기 쉽기 때문에 발꿈치 찍기를 걍 리듬없이 넣는것 대신 타이밍만 맞추면 기존의 2번말고 3번도 들어갑니다 2) 스벤 입력키가 많아 다들 가장 어렵게 생각하시는데 제 설명의 선입력을 이용하시고 덧붙여 두번째 →에서 공격키를 동시에 누르세요 즉 " → 후 →+D " 동작을 두개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른 용병과 달리 스벤은 동작이 느리다고 어렵게 생각하지만 사실 끝나는 동작의 타이밍만 익히면 손쉽게 넣을수 있습니다. 느린대신 제일 높게 띄우므로 생각 이외로 다음 띄우기가 널널이 들어간답니다. 띄우면 상대가 수직상승하므로 정말 인간의 한계를 넘는 작살나는 타이밍이면 과장이겠지만 무한도 가능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3) 아메 사실 스벤과 비슷하게 해주면 되는데 문제는 띄우는 상대가 앞으로 이동되기때문에 거리상 많이 못넣을 뿐 입니다. 4) 어쌔 제가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어쌔입니다. D오래 동작임에도 불구하고 태무에 비해 느린동작과 공격판정의 애매모호함이 큰 요인인것 같습니다. 어쌔는 제 주용병이 아니므로 어느정도가 정확한 타이밍이다라 말 못하겠습니다. ====================================================================================== 실천 Tip이라고 시작했지만 그냥 기본적인 말만 주저리 늘어놓았네요 ㅎㅎ . . 사실 공략글은 참조정도로만 생각하시고 나머지는 여러분의 연습량에 따름니다. 까다로운 컨트롤과 정확한 타이밍 그리고 몸에 익혀두는것 만이 살길입니다. ------------------------------------------------------------------------------------- 영상은 재탕 스벤3번은 1위인 임프리자드님이 도와줌 bgm - kof Xi ost pure - at good old day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