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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 비인기 케릭 기살려주기 Project No.3 <아메,파메>  
작성자 상사5EaGle 작성일 2009-05-23 18:15 조회수 2,413
안녕하세요 비인기케릭 기살려주기 프로젝트 3번째째 쓰고있는 EaGle입니다. 안녕하세요
수욜날 썼던 번외편은 저만의 생각이었던지(ㅜㅜ) 꼬집어주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하지만 그런 꼬집음도 제가 쓰는데 모두 힘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자, 그럼 오늘은 아메와 파메 두용병에대해써보겠습니다. 두용병이 속성형메이지라는 공통점도있고, 둘다 요즘 비인기케릭축에 들어버리는바람에 이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은 단지 상향의 목적이아니고, 어중간한점들과 아쉬운점들을 잡아주는 역활을 하는 글임은 예전에 밝힌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너무 이상한 시각으로 봐주시지 마시고, 끝까지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잘못된점은 꼬집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기에 자기가 쓴 메테오나 블리자드같은 마법에 자신이 맞는다는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마법사가 마법을썼는데 그마법을 자기가 맞아서 대미지도달고 얼려지기도 하는건 마법사로써 미숙(?)한 모습을 보이는듯 합니다. 이걸 그냥 팀원이맞았을때처럼 웅크리는정도로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런점에서 봤을떄 화염저항과 얼음저항과같은 스킬이 없어지고 그자리를 매지션에 걸맞는 새로운 스킬들로 채우는게 낫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자면 던파에서의 엘마는 명암수화의 4가지속성의 화려한스킬들을 가지고있고, 대다수 게임들에서도 마법사는 중요한역할과 화려한 스킬들을 자랑합니다. 하지만로사에서의 마법사종류들은 매딕,주술사,아메,파메까지 모두 비인기케릭들이고, 
아메와파메는 특히 마법이 영 멋있거나 화려하지도 않고 뺴어나게 좋지도않고 시시합니다.
던파의 엘마같이 만들어달라는건 아니지만 뭔가 수정이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단지 저항이 없더라도 괜찮습니다. 만약 적팀에 같은 매지션이 있다면 저항을 우리팀에게 돌리겠고 법사는아무것도 못하게되는거죠. 저항이없어진다면 자유로운 속성공격이 가능해지는 이점이 생기겠죠 이렇게되면 다른용병들은 그냥 마법 맞아야되는건가 라는 의견이 있겠지만 이렇게라도해야 약간 기가 살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가 말하고싶은것은 극단적으로 얘기하자면 "마법사들은 시시하고 재미없어서 질린다"는 의견입니다. 확실히 파메의 매테오와 플레임웨이브 댐지 강하지만 그것들이 마법라기보다는 장난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아메의 블리자드는 맞으면 얼어버려서 꽤나오랜시간동안 얼어있어야되는 좋은 특성을 가지고있지만 정중앙에 점찍고 맞춰도 잘 맞지않는게 지금 상황입니다.
그래서 제가 한가지생각을했는데요 아메의 블리자드 원의 크기를 조절할수있도록 하는건 어떨까요? 작게하면 맞을확률은 높아지지만 그만큼 얼음이 적게떨어지게 말입니다. 크기는 특정 키를 꾹누르면 작아지고 떼면 다시커지는 식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이번엔 저항스킬들을 버려서 빈스킬인as를 어떻게 채우냐에대해서 써보겠습니다. 둘다 장판을까는 식으로 스킬을하고싶은데요.
파메는 메테오나 플레임웨이브를 맞아서 땅위에 오랫동안 누워있는경우가 많으므로 화염장판을 까는 식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위에서는 대미지가 약간씩 계속 다는 형식으로 한다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메는 블리자드를 맞추기 힘드므로 얼음장판을 깔아서 그위에 있는 적들은 얼음으로 인해 둔화가되어 느려지는겁니다. 그러면 블리자드를 맞추기가 더 수월해질것 같습니다.
이 제안들은 모두 저만의 생각이지만, 이러면 괜찮을것같아서 제시해본것입니다. 확실히 파메와 아메가 2%부족하다고 느껴보신분들은 많으시지 않으신가요?

이렇게 오늘 비인기케릭 기살려주기 프로젝드도 모두 마쳤습니다. 오늘 쓴 글은 주관적요소가좀 많아서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것 같은데 꼬집어주시면 달게 받을것이고 칭찬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길고 긴글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요, 다음주 수요일에는
비인기 케릭 기살려주기 Project No.4<후크> 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후크는 최근까지만해도 3000원넘는 좋은케릭이었는데 갑자기 뒤떨어진 점에대해서 쓰게 될 것입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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