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모드및 진영전 팀데메등 모든 초반 플레이시
스킬의 쿨타임 관계로 필요 불가결하게
평타전을 해야합니다.
이때 3가지 스타일로 구분가는데
첫째는 돌격하여 아군이 유리한 지형과 동시에 적군을 압박하기
좋은 장소를 차지하는 것과
둘째는 기방하기 좋은 지형을 차지하여 대치상황을 만드는것
세번째로 본진에서 기방하는 형태로 구분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형태는 첫번째인데 화력적으로나
전체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을때 가장 확실한 승리를
이끌어 내는 방법 입니다.
두번째는 아군과 적군의 힘의 균형이 균등할시에 빈번히
일어나는 형태이며
세번째는 아군이 완전히 밀리는 상황에서 일어나는 형태입니다.
가장 불리한 상황이기도 하며 이상황이 오래 지속될수록
적의 화력과 테러로 인하여 큰 손실을 맞을수 있습니다.
적의 화력이나 팀플이 좋지 않다면 무분별한 개돌로
뜻하지 않은 승리를 할수도 있으나 초보자들에게나 통
하는것이니 비추하는 바입니다.
위에서 말한거 처럼 전선이 일단 만들어지면
그담부턴 초반 자신의 포지션및 역할을 분담하게
됩니다. 물량 같은 경우엔 수만 늘리면 되니
일단 4인기준으로 설명을 하겠으며 1-1의 압박된전선이나
대치형 전선시의 역할입니다.
1. 몸빵/ 적교란/ 미끼 (4인기준 1명)
이 세가지를 한꺼번에 할수 있는유저가 앞장서서
적을 압박하면서 적군들이 드랍되기 좋은 장소로
적을 압박합니다. 무조건 개돌하는것이 아니라
전선의 유지를 제일 우선시 해야하며 팀 전체적으로
전진하면서 적군의 배후에 드랍존이 존재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중간 지원형 (4인기준 2명)
중간 지원형이 갖추어야 할 조건은 세가지입니다.
효율적인 넉백과 상대를 꼼작못하게할 메즈기(뿔피리.전충.무중력.제식
기소멸 기타 등등 상태이상을 일으키는 스킬)
그리고 상대의 피를 갈아먹을 댐딜
일단 2인이니 두분다 댐딜은 기본적으로 가능해야하며
한분은 다수의 적군을 언제든 묶어둘수 있는 메즈기를
가지고 있어야하며 특히 메즈기 담당은 선봉에 인접하여
적시 적소에 선봉이 위험하면 메즈기를 쓸수 있도록
그리고 적군의 난전유도및 테러시 메즈기로 역스및 붙잡아놓는
역할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분은 넉백으로 선봉이 미끼 역할로
적군을 드랍존으로 이끌때 넉백스킬로 날려버릴수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메즈기가 발동되었을때도 넉백 스킬로 적군을 요리해야
하겟죠.
3.견제형(4인기준 1명)
이견제형은 아군 지형의 후미로 오는 적군을 견제하며
보통 한명(게릴라)정도가 올 가능성이 높으므로 일대일의
능력이 좋으신분이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중간의 지원형이 지원을 가게 되고
그러면 전선전체가 후퇴하거나 선봉형이
다굴을 맞아 전선자체가 무너지는 사태를 초래합니다.
간혹 후미로 온 게릴라형 적군의 실력이 월등하다면
지원형중 메즈기를 가진 지원형이 한분만 가서
도와주는 것도 좋습니다. 단 오래 붙어있어선 안되며
적당히 도와주고 본진으로 복귀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견제형의 경우 게릴라가 없을때에는 전방의 댐딜과
함께 후반부에 가서는 선봉의 교대도 해야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견제형은 말그대로 게릴라형 적에게
말리지않고 견제만을 충분히 하면서 전방으로 화력을
보충해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게릴라형의 목적은
후미의 킬이 아니라 전선의 후퇴를 목적으로 하니깐요.
대전시 적을 넘어뜨리고 본진 복귀 이런 반복적인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 임전무퇴(작전상의 후퇴라는것은 아군이 상당히 적을
압도하고 있는 여유가 있을때 더 유리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 있는것이지 무조건적인 후퇴는 패배의 지름길입니다.)
위치도
선봉- 메즈기의 지원형 - 견제형
넉백의 지원형
* 선봉 지원형 견제형의 간격은 메즈기의 범위 이상으로 벌리되
화면의 시야에서 앞쪽에 있는사람이 보이는 위치에서
교전하셔야합니다. 일시적으로 거리가 좁혀질수는 있으나
본래위치로 이동하는것을 게을리 하지맙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