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프리스트 및 몇몇 캐릭의 문제점 | |||||
작성자 | 대위4사망귀 | 작성일 | 2011-06-27 10:25 | 조회수 | 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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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저들이 혈압올라하는 몇가지 문제가 있죠 1. 프리스트의 무한총알 얘는 무슨 화살도 아닌 주제에 하는짓은 마법의 샷건으로 탕탕 무한으로 쏴댑니다. 더 웃긴건 무한 총알인 주제에 사정거리도 꽤 길어요. 2. 프리스트 디꾹의 사정거리와 이펙트의 괴리감 프리스트 디꾹은 샷건을 쏩니다. 그런데 이때 웃긴게 샷건의 이펙트는 사라졌는데, 타격판정은 그보다 더 멀리 있습니다. 이건 버그인지 컨셉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무슨 투명샷도 아니고 이펙트 거리를 늘려주든지(사기지 이러면) 사절거리르 이펙트에 맞게 조절을 해주세요. 3. 프리스트 디꾹 샷건의 횡방향 판정문제 프리스트는 현재 디꾹의 판정이 애매모호합니다. 거의 일직선 상에 있지 않으면 맞지 않을떄가 많고 또 당연히 안맞을줄 알았는데 그 옆을 지나가다 맞을떄도 있고 판정이 아주 자기 멋대롭니다. 이펙트와 판정. 전체적으로 수정이 필요합니다. 5. 프리스트 디꾹(샷건)의 경직 및 연사 문제 프리스트 디꾹은 위에서 말했다시피 총알제한도 없고 사정거리도 어이없이 길고(아무래도 버그같지만) 더군다나 더 큰문제는 샷건으로 방향조준 후 이동이 가능한데다가, 2연사시 넘어지는데 이게 어렵지가 않단 말이죠. 트헌이나 메딕처럼 처음 맞추기가 어려운 것도 아니고 적당히 먼 거리에서 쉭쉭 움직이며 탕탕 쏘기만하면 솔직히 어지간한 근접케릭은 접근 자체가 거의 불가능입니다. 프리스트의 디꾹은 정말 하향이 절실하다고 봅니다. 6. 로빈의 조준 각도의 조정 로빈의 상향이후 갑작스레 폭발적으로 증가한 로빈의 사용수 그럴수밖에요. 좋으니까. 원거리 케릭주제에 반격이 있는건 그렇다 칩시다. 뭐 컨셉이니까요 그런데 그 말도 안되는 조준각도와 화살속도는 어떻게 생각하신건지 궁금 로빈의 화살은 트헌보다 훨씬 빠릅니다. 또한 넉백또한 커서 트헌보다 접근하기 더 힘들어요. 그런데 트헌과 맞먹는 조준각도에, 트헌보다 훨씬 빠른 화살속도. 더군다나 로빈은 활의 특성상 총알 제한도 없습니다. 얼마나 심각하냐면 이속 20찍은 프리스트가 옆으로 돌면서 달려들어도 로빈 정조준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근접케는 그냥 로빈의 밥. 화살 속도야 컨셉이니 그렇다치고, 조준 각도는 조절이 필요하다고 보이네요. 7. 조커의 평타 후딜문제 조커의 평타는 거의 두가지로 갈리죠. 1,2,3타와 1,2, 디꾹. 이떄 1,2 디꾹은 그렇다 칩시다. 치기 시작하면 캔슬이 안되기도 하고 솔직히 컨 조금만 하면 막고 반격들어가는데 별 문제가 없으니까요. 문제는 기본 1,2,3타입니다 조커 상향이후 조커의 평타 1,2,3의 후딜이 현저하게 줄어들어서 평타3방 이후 가드하면, 상대방이 공격을 거의 100프로 막아냅니다. 공격이 느린 스밴이나 버서커, 데나 등등의 평타는 아예 카운터 자체가 거의 불가능 할 정도로요. 조커의 1,2,3타 이후의 후딜은 가장 느린 평타속도를 가진 캐릭터도 빠르게 반격시 1타를 떄릴 수 있는 정도로 늘어야 한다고 봅니다. 뭐 대시디꾹이니 점공이니 하는건 그러려니 해줄 수 있으니까요. 8. 레슬러의 망토스킬 판정문제 레슬러는 전체적으로 잡기스킬 위주인데다, 보통 바닥잡기를 선호하시죠. 이떄 문제가 되는건 바닥으로 눕히는 거죠. 하지만 레슬러는 그 바닥에 눕히고 잡기가 너무나도 쉽게 가능합니다. 망토스킬. 이건 솔직히 넘어뜨린 이후의 누워있는 시간을 줄이거나, 쿨타임을 늘려야 한다고 봅니다. --------------------------------- 어느정도 주관적인 내용이 들어있는 내용이라 공감못하시는분도, 어이없어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현재의 저 문제점들은 많은분들이 공감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상향, 하향도 좋지만 어느정도의 밸런스는 지켜져야 한다고 봅니다. 존나 썌니까 그냥 닥하향 ㄱㄱㄱ 이딴 개소리 말고 상향한거 이해는 하는데 저건 좀 아니지 않냐. 하는 그런 밸런스 감각이 필요하다고 보네요. 이 글을 콤보&공략에 올린 이유는 이런 문제점들이 있으니 저것에 대해 피해보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