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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 <유물생활백서>
작성자	대위5붜를	작성일	2010-10-31 00:23	조회수	1,076
<유물 생활백서> 유물하다보면 꼭 이런사람 있다!! 또는 유물하다보면 꼭 이런일 있다!! X.이 이야기는 글쓴이가 유물을 하면서 겪은 온갖 이야기를 정리하여 놓은 글이므로 다른사람들과 견해가 다를수 있으니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물가격은 '아주높은'이 기준이며 예외의것은 적어놨습니다. 1. 유물발굴 -발굴하면 꼭 자기꺼라고 욕하는사람! (자리배정방 제외) -자기가 잘못파놓고 옆에가서 파면 욕하는사람! -발굴하려는데 옆에서 미는사람! -흙 파면 'ㅊㅋ', 'ㅊㅊ'라고 하는사람! -흙 파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하는사람! -파면서'ㅋㅋ'거리는 사람! -가만히 있으면 미는사람! -안팔것처럼있다가 가까이 가면 파는사람!(ㅡ,.ㅡ) -쿨타임 안찼으면서 0m주위를돌며 보호하는사람!(ㅡ,.ㅡ;;) -흙을 줄창파고 '안해 * '하며 나가는사람! -대기탄다고 욕하는사람! -유물미터기만 따라가다가 못파고 나가는사람... -알수없는 매크로를 남기며 발굴하는사람! -아쉽게 유물 놓치면 욕하는사람! -유물하다 낚시하는사람!!!!(ㅡ,.ㅡ+) -파면 옆에서 '아나' 거리는 사람! -좋은유물파면 강퇴하는사람!(ㅡ,.ㅡ) -자기앞에서 유물파면 강퇴투표를 누르는사람!(ㅡ,.ㅡ) -'아 여기아닌데'라는 매크로로 위치를 낚는사람.. -"아 또 흙이야" -높이차를 이용해 '님먼저'하며 선심을 베푸는 척하며 위치낚는 사람! -장비뜨면 탐사 풀고 입어보는사람! -쿨 준비중인데 주변엔 사람이 몰려오는 그 장관이란..(마치 인간은 나 혼자남은 강시방같다랄까) -발굴0m인데 키트시간이 다되다니! 2. 유물의 등급과 공지 -나 어제 비싼거 팟다고 자랑하는사람! -F등급 떳다고 욕하는사람! -공지뜨는거 파면 쪽지로 욕하는사람!!(ㅡ,.ㅡ) -"아나 그거 내껀데 *" -좋은거파면 강퇴하는 방장!! 3. 이동속도 -"왜 탐사레벨이 높으면 이속이 빠를까.."-> 탐사레벨이랑 이속은 상관없습니다. -"님 25강 투구좀 줘봐요 ㅋ" -계속파는 사람은 항상 이속이 30넘더라ㅡ -난 30초마다 한번씩 꼭 파요 -이속빨라서 좋겠다.. 4. 탐사방 -누군가의 주위를 뱅글뱅글 도는사람! -아예 낚시하러 들어오는사람(ㅡ,.ㅡ;;) -새벽방은 한사람이 자러가면 모두들 자러가죠 -"내가 방 만들고말지 ㅡ,.ㅡ" 5.일종의 슬럼프들 -내가 양보한 유물은 꼭 대박유물. -내가 양보한 유물은 꼭 흙. -내가 잘못판 유물은 꼭 흙. -동시에 유물을파면 꼭 그 근처에 나오는 유물. -0m 바로나와서 파는건 꼭 흙 -0m 바로나와서 파는건 비싼게 아냐 -3명이서 같은곳팠는데 유물의 위치는 그 위. -이쪽에서 안나와서 저쪽가면 있던자리에 떠ㅜㅜ -새벽 렉컴에서 뜨는 천링장비 12시간의 슬픔을 아느냐ㅠㅠ -고대인의 통조림F(90페소) -물 탄 부스터 연료F(70페소) -누군가가 찾고 있는 책F(50페소) -열리지 않는 보물상자F(30페소) -떨어져 나온 큐브조각F(24페소) -먹다남은 물고기 뼈다귀F(20페소) -알 수 없는 흙덩이 F(0페소) -내가 말을하면 꼭 주변에 유물이 뜨지. -내가 말을하면 항상 엔터가 안눌러져 쿨을 낭비하고말지. -난 왜 항상1m를 팔까 -확인한건 0m인데 말이지.. -1m판사람 옆에가서 제대로파면 왜 흙일까 -확률80%에서의 흙연속크리! -지정퀘 유물은 하루이상해야 하나뜨는게 현실 -지정퀘 유물은 항상 내 옆사람한테 뜨곤 하지 -지정퀘 유물은 항상 퀘스트전엔 줄창 나왔지 -매일 옆사람만 좋은거떠 ㅠㅠ -내가 방 드가면 왜 방폭일까; 6.상상의나래를 펼치는 사람들 -발굴확률100%면 어떨까.. -SSSSSSSSSSSSS등급이면 과연..ㅋㅋㅋ -유물로 1000000000000000페소뜨면 좋겠다. -"피방에서 컴8개돌리면 재밌겠다 ㅋㅋㅋㅋㅋ" -"나말고 다 잠수탔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 7.여러편으로 갈라선 사람들 -A. 8명 보존론자 이 사람들은 유물방의 인원을 8명에 딱 맞춰놓음으로써 80%이면서도 최소의 인원이므로 자신이 많이 팔 수 있도록 해 놓는사람들이다. 자신이 많이 팔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한명이 나가면 바로 70%가된다는게 단점이다. -B. 9명 보존론자 이 사람들은 유물방의 인원을 9명에 맞춰놓음으로써 비록 A의 사람들보다 덜 팔지는 몰라도 그 효과가 미비하다고 판단하여 한명이 혹시 나가더라도 그래도 80%를 유지할 수 있는 안전성을 중시하는 사람들이다. -C. 10명 보존론자 이 사람들은 유물방의 인원을 10명에 맞춰놓는 사람들이다. B의 사람들보다 안전성을 더욱 중요시하였으며 주로 나그네들이 많은 낮에 이런방이 존재한다. -D. 10명 이상 보존론자 이사람들은 필자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B, C의 의견과 같으나 조금 심한것이라 필자는 생각한다. -E. 낚시+유물방 개설자 이 사람들은 밸런스를 제대로 맞추는 사람(유물인:낚시인=1:1)이 있으며 방치해놓는 사람이 있다. 장점이 있다면 낚시템 낚이는것도 잘 볼수있다는점? 보통은 낚시하다 심심하면 유물을 켜는듯. -F. 7명 이하 보존론자 이 사람들은 "확률은 50밑만 아니면된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로 돌아가면서 한번씩 파는 공산적으로 유물을 진행한다. 비교적 많이 팔 수 있지만, 흙이 많이뜨는게 단점이다. 8.기타등등의 사연들 -매트릭스 10%에서의 메카 물고기 MK-II SSS발굴(35,000페소) -매트릭스 10%에서의 고급트레져헌터샷건 무제한 발굴 -들어가자마자 파버린 동면중인 우주북극곰 발굴(75,000페소) -눈앞에서 양보해버린 우주고래(200,000페소) -3명이나 위치를 잘못알았다가 결국 발굴된 만파식적(50,000페소) -내가판 만파식적은 D(5,000페소) -근데 떨어져 나온 큐브SSS가 6.000페소 -공지에서 본 동면중인 북극곰SSS(600,000페소) -이거 마감하고 판 비밀작전지령서A(90,000페소) -이밖의 내가 알지못하는 엄청난 사연들은 생략. 나중에 2편 내볼까 생각중이에용~ X. 가격은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