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흔히말하는 '야비한' 플레이들 대처법 | |||||
작성자 | 중위5습하르타 | 작성일 | 2010-07-11 21:11 | 조회수 | 1,222 |
---|---|---|---|---|---|
몇가지 예를 들어보면 처음에는 2:2 상황인데 한분이 들어오시고 게임 스타트 후에 자리 하나를 막는다던지, 인원수가 자신들이 많게끔 일부러 정해놓는 사람들이 요즘 허다합니다. 그러고 맞붙어서 실력대로만 플레이 하면 괜찮지만 원보스인 상대가 공격을 일정시간동안 성공시키지 못하면 스킬이 차지 않거나 이동속도가 줄어드는 타이밍을 노려서 공격할려고 무한 튀플을 하는 사람들이 간간히 보이더군요 특히나 데스타임때 노리고 공격해오는 경우가 허다해서 이런경우 손을 못 쓰시는 분이 허다하시지요 외에도 타이거나 살라딘으로 사기캐로만 중무장 하고 자신들만 유리한 숫자를 둘려고 하는사람들이 요즘 부쩍 늘어났습니다. 이런 야비한 플레이에 대처할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일단 원보스 상태이고, 소수의 상대팀이 펭귄상태나 데스타임때를 노리고 공격해 올려고 튀플만 죽어라 할때. 이때는 일단 잡지 않으면 만사 오케이입니다. 괜히 쫓아갔다가 기여도만 더 주면 오히려 억울하니 진지구축이나 지뢰같은걸로 개인 기방같은걸 해주는것이 답입니다. 일단 제 자신을 공격하러 올려면 데스타임때를 노리고 올텐데, 지뢰같은게 깔려있으면 컨트롤에 제약을 받게되고, 지뢰를 제거하는 틈을 노려서 기습공격을 해주면 한명쯤은 쉽게 잡을 수 있지요. 보통 2:1 야비한 튀플을 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실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왠만하게 컨트롤 하시는 분이라면 쉽게 잡을 수 있으실겁니다. 진지구축을 해서 원거리 공격을 막아 근접공격을 유도할수 있으니 컨트롤만으로도 상대분들을 잡을수 있어서 이런 야비한 플레이도 대처가 가능합니다. 만약 진지구축할 육군보병이 없거나 크마가 없다면 또한 방법이 더 있습니다. 바로 자신이 유리한 지형에서 스킬을 남용하지 않고 채울수 있을 만큼 전부 채워서 대기합니다. 데스타임때가 되면 적님들은 당연히 공격을 해 올것입니다. 지형 뒤에 숨어있거나, 번지존 주변에서 컨트롤을 해 주면서 싸워주면 당연 쉽게 이겨 줄수 있습니다. 실력이 그렇게 좋지 않기 때문에 역필같은걸 잘 못넣으니 기습필 같은걸 넣어주면 한명정도는 간단하게 죽이고, 동료를 잃은 상대는 또 도망가게 되겠죠. 그럼 그냥 따라가서 잡아주면 됩니다. 역시 실력이 좋지 않기 때문이죠. 만약 이런 야비한 플레이에서 불리한 쪽이 진다 해도 이득보는건 결국 불리한 상황에 놓인 사람입니다. 표면적으로 볼 때는 유리한쪽이 이겼으니 이긴쪽이 보상도 많이먹고 승수도 올라가서 좋겠지만 그렇게 해 봤자 실력은 변함이 없습니다. 반대로 자신이 그런 상황에 처했을때 대처할 실력이 없으니 속수무책으로 질 수 밖에 없지요. 하지만 불리한쪽은 두명을 상대해 보면서 이런 상황에는 이렇게 대처해야 한다. 어떻게 컨트롤 할지 익숙해져서 나아가 초고수가 되는 지름길이기도 하지요. 게다가 유리한 쪽이 이기는건 거의 당연합니다. 만약 불리한 상황에서 이긴다면 실력은 그 두명의 합친것 보다 좋다고 입증이 되겠지요 엄밀히 말해서는 ' 고수를 상대하면서 질 수록 ', ' 야비한 플레이를 극복 할 수록 ' 컨트롤 실력은 늘어나 로사를 좀더 재미있게 즐길수 있지요. 저도 예전에 이런 야비한 플레이를 많이 겪어봤기 때문에 어째 튀플만 실력이 늘어난듯 싶군요 또한 야비한 쪽의 도발에 넘어가지 말았으면 합니다 웃거나 비꼬아서 오히려 유인해서 이길려고 할 수도 있으니 말이죠 실력을 빨리빨리 늘려보고 싶다면 이런 야비한 플레이들을 접해보고 이겨봄으로써 초고수에 근접해보시길 바랍니다. 혈압이 오른다 해도 참아내서, 상대가 인내심을 시험한다고 해도 이겨내서, 야비한 플레이를 극복해 실력을 높여보시길 바랍니다. 어짜피 그런 실력을 올리기도 싫은 사람이 있어야 실력이 느는사람이 있을테니깐요 뭐. 게임에 야비한 플레이를 해서 실력없는 사람들은 반드시 존재해야 그런놈들을 이기는 맛이 나니깐요 ㅋ 이상 습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