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는 전혀 이런 성격이 아닌데
키보드만 잡으면 뭔가 기세등등..?
그런 느낌으로 아무 말이나 해버리고 말아요..
새벽감성..? 그런 느낌이 생길 때 하는 말들을
그냥 거리낌없이 하는 절 가끔 느낀답니다.
제 말이 상처가 되진 않았을까..
아 그럴려던게 아닌데
이런 막연한 후회들이 밀려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