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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두 글자
작성자 소위1컬렉션수집가 작성일 2016-11-14 21:32 조회수 1,298


겨울이 끝나고 산너머 동굴에 잠들어 있던 곰(보스)이 우렁찬 소리와 함께 깨어났다.


"쿠오오오오~~"


 자기가 깨어났다는 것을 알리려고 자기의 친구들이 었던 싸움꾼이 었던 곰과 누군가를 쭉 사랑하던 곰 그리고 솔로의 희망을 가지던 곰 이렇게 3명을 만나러 갔다.

그러던 중 어딘가의 소리가 들려서 그 쪽으로 가봤더니 아주 귀여운 요정같이 생긴 꼬마 숙녀를 보았습니다.


"쀼~...."


 근데 뭔가 도움이 필요한 것 같해서 다가가서 말을 걸어도 말이 너무 달라 알아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더니 곰의 마음을 알았는지 자기의 언어를 들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이제 들려요?"

"어...어....!"


곰은 갑자기 자기가 인간의 말을 써서 놀란것이 었습니다.  

그런데 요정은 꼐속 울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곰은 요정에게 도움을 주다고 하니까 한번 바라보고는 궪찮냐고 하였다.

곰은 당연히 궪찮다고 하고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있었습니다.

요정은 웃다가 말했습니다.


"그게....집으로 돌아가야 하는데...샘물이 없어져서 못돌아가...."


라고 해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 곰은 다른 샘물을 찾으면안돼냐고 하니까 요정은 그 샘물 아니면 맑은 샘물이어야 한다고 햇습니다.

곰은 친구들이랑 만나자는 생각을 잊어버리고 요정한테 같이 샘물을 찾으러 가자고 말하였다.

요정은 알았다며 같이 여행이 시작하엿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곰은 맑은 샘물을 구하기가 힘들었습니다.


"헥...헥..."

"궪찮아?" 


곰은 요정의 말에 궪찮다 하며 계속 걸어다니던 중 인간들이 살던 마을에 도착하엿습니다.

이렇게 찾아도 없어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가만히 서잇었습니다.

요정은 계속 울고만 있어서 말이져.

하지만 곰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요정을 위해서 그나마 깨끗해 보이는 샘물을 떠서 더러운 것을 걸러서 썼습니다.

그리고 요정한테 가서 이 샘물을 보여줬습니다.

요정은 이 정도면 궪찮다고 해서 다행히 집에 돌아갈 수 있어서 안심하던 중 총소리가 났습니다.


"탕! 탕! 탕!"


곰은 간신히 않맞았지만  대신 요정은 사냥꾼들이 쏜 총에 우연히 맞았습니다.

곰은 그 것을 보고 분노해 사냥꾼들한테 복수를 하려 갔습니다.

사냥꾼들은 곰을 보고 계속 쏘려했지만 곰은 분노에 흽싸여  주위에 있던 인간들을 모두 죽엿습니다.

자기가 상처를 입어가면서까지 말이져.


그런 곰을 당신들은 무엇을 생각하셨나요?

무언가 엄청 소중한 것을 잃었다면 어캐했을까요?


그것은 당신들의 상상에 맞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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