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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스킨 쓸데없이 역사가 깊던 그 옷
작성자 소령4【무라사†미나미츠】 작성일 2014-01-11 00:45 조회수 1,004

정확히는 중학교 2학년쯤에
스킨 아이템이 나왔오고 얼마 안됬을때의 이야기.
그때 당시 스킨이라는 것도 해보고 싶었고. 근데 해볼 아이디어가 없었으나.
당시 최애캐였던(뭐, 지금도 그렇지만) 육군의 옷인 축구복에서 뭔가 아이디어가 떠올랐음
'이거, 해군복으로 개조 가능할까?'
마침 그땐 꽤 동방에 취해있던 시기라서 무라사를 좋아했다보니. 나도 한번 해보겠다 싶어서
조잡한 그림판 실력 주제에 포토샵이나 건들어본다면서 만든게 바로 저 스킨.

올해 20살 *먹고 지금 옷을 보니 참... 여러모로 추억이 돋지만
중2병때를 생각하니 또 괴롭다.

그 때, 그 시절, 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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