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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오늘 정말 황당한일을 겪어서
작성자 상사5Decapitator 작성일 2010-05-21 19:50 조회수 502

내가 살다살다 설마 키워노릇을 할주는 몰랐는데, 정말 황당한일을 겪어서 글 올립니다.
로사에는 1:1 포탈방 많습니다. 아시죠?
그런데 개중에는, 정말 매너도 좋으시고 컨트롤도 좋으신 한낱 저따위는 그냥 화려하게 바르시는 분도 많으십니다.
그런데 개중에는 무개념+발컨도 많은편이지요(저는 발컨에 속합니다만)
저는, 딱히 컨트롤에 신경 안씁니다.
서로 좋은게임 가지고, 그래서 서로 웃으면서 게임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대전하려곡 1:1 포탈방, 저기있는 슈렉하고 대전을 했습니다.
1라운드는 제가 이겼습니다.
제입으로 말하기는 뭣하지만, 제가 생각해도 정말 잘 이겼습니다.
그런데 저기 저 방장분이 욕을 하시더랍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방을 8로 늘리시더라구요
그러더니 갑자기 친구를 부르더랍니다(저기있는 저 하사)
1:2로 다굴까는것도 비웃어 줬지만, 그냥 뭐 이겨줬습니다(2라운드)
다음라운드에는 저기 저 중위분도 포함해서 4명이 오셨습니다.
3,4 라운드는 뭐 그냥 아주 발렸는데
5라운드에서 이겨서 역전을 해줬습니다.
정말 끝내주는 일 아닙니까?
슈렉님, 계시면 저랑 키배 뜨실까요?
마이홈에 방명록이라도 남겨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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