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샷 [30제 팬아트] 08. 이방인 / To. 매일자는아이 | |||||
작성자 | 소위2키레아z | 작성일 | 2010-02-23 04:19 | 조회수 | 5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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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저 사람은 왜 떠나야해요??」 『쉿... 조용히 있으렴...』 주변에서 꽂히는 시선들... 배반감이 느껴진다... 이토록 저들에게 인정 받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들에게서 돌아오는건 '너는 이방인' 이라는 차가운 시선... 「하지만... 저 사람 덕분에 우리가 살수 있었잖아요...」 『저사람은 우리하고 다르잖니...』 「다른게 뭐 어때서... 난 저 아저씨가 좋은걸...」 내 뒤에서 수근대는 꼬마 아이와 아이의 엄마.... 뒤돌아서서 아이의 엄마에겐 시선도 주지않은채... 아이에게 조용히 말을 했다... 「아저씬, 괜찮아... 그저 떠날때가 되서 떠나는거 뿐이니까...」 『하지만 엄마가...』 「너희 어머니 말은 굳이 듣지 않아도 돼... 그 마음 절대로 잊지 마렴....」 『응!! 절대로 잊지 않을께...!』 그저... 저 아이의 마음, 이방인 마저도 같은 사람으로 받아주는 그 마음이... 잊혀지지 않기를 바랄뿐... 그렇게 된다면 언젠가... 모두들 바뀌겠지.... ------------------------------------------------------------------------- 001 - 시작, 그리고 고통 / 키레아z - Mighty Paladin [여] 002 - 운명을 알리는 종소리 / ZzeNe - Fire Mage [여] 003 - 태엽 시계의 자장가 / 라미아♥ - Victory Defender [여] 004 - 종이 비행기 / 차칸아찌 - Crazy Miner [남] 005 - 살아가는 의미 / 랏츠 - Mighty Paladin [여] 006 - 새장속, 아름다움 / 달콤한악마 - Musketeer [여] 007 - 강인함 그리고 나약함 / novleman - Wild Boxer [남/여] > 008 - 이방인 / 매일자는아이 - Iron Knight [남] < 009 - 차가운 아이 / 초꼬님 - 010 - 죽음, 그리고 사람들 / Assault-Rifle† - 011 - 눈을 잃은자 / 012 - 은하수의 환상 / 구미사 - 013 - 한잔 커피의 여유 / 014 - 낙원과 나락 / 015 - 슬픔의 레퀴엠 / 016 - 티어즈 오브 뱀파이어 / 017 - 붉은 수갑, 푸른 족쇄 / 살코스아저씨 - Cyber Medic [남] 018 - 후회의 메세지 / 019 - Re Birthday / ぞしぅあぽんあるにん - 020 - 날개를 잃은 천사 / 클라이전트 - 021 - Thanatos / M16사신 - 022 - 지금 할수 있는것 / 023 - 얼마 남지 않았어 / 024 - 화염의 눈물 / Renovatio - 025 - D.E.V.I.L / 026 - Silent Hill / †聖の白蓮† - 027 - 이런게... 사랑? / 028 - 사람이 사라지는건? / 스승된거북이 - 029 - 아쉬운 것, 그리고 / 030 - 고마움... / 키레아z - Lightning Mage [여] ------------------------------------------------------------------------- 후앗 ㅇㅅㅇ- 매일자는아이님께 보내는 '08. 이방인' 입니다 =ㅅ=~ 어느새 시작한지 7일째 'ㅅ '좀 있으면 아트도 2자리수를 달리겠구뇽 =ㅅ= 홍홍홍- 좋다 ㅇㅅㅇ+ 요즘 게임이 안됩니다 어헝 ㅠ;;; 진영도 돌려니까;; 풀릴 생각을 안하구;; 심각한 슬럼프인걸 =ㅅ =?! 어쨌든 다음편은 09. 차가운 아이 - 초꼬님으로 찾아가겠습니다 =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