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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딧토의 어처구니 없는 강좌
작성자 소위1Distopia 작성일 2009-08-17 23:27 조회수 166

안녕하세요.

잉여병신 딧토입니다.

하여튼 예전에 다른 게임에서 하던 '어처구니 없는 강좌'라는 것을 로사에서 이어나갈려고 합니다.

맞춤법이 틀리거나 오타가 나거나 욕이 나오거나 하더라도 그저 상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으므.

일단 로사는 자신들이 말하듯이 대전액션 게임입니다.

아. 물론 뒤에 히어로가 붙기는 하죠. 영웅이라는 뜻의 미제어.

하여튼. 로사의 대충 제대로된 슬로건따위 정도는...

"마침내 모든 <직업>이 다 모였다! 로스트사가" 입니다.

중세 판타지 ~ 미래SF 까지 모든 시대를 통틀어 소설, 만화, 게임, 상상, 영화 등에 나오는 영웅들을

캐릭터화(용병화) 시켜 키보드질로 조종시켜 개싸움시키는 게임이지요.

그리고 중요한건 로사는 4년간 준비했다는 것이지요.

제가 아마도 로사를 처음 발견한것은 2006년~ 2007년 사이로 압니다.

아 물론 이 아이디는 2007년도 중후반쯤 가입했지만 다른 이상한 아이디로 처음 가입했던것으로..

기억하는군요.

제가 이 아이디로 가입햇을때는 알파테스트 때였나? 사내 테스트 때였나? 그 쯤입니다.

사내테스트때는. 개발자들이 소수 이 사이트를 들락거리는 가련하고 애처로운 아이들을..

골리는 시간때였지요.

후. 그 땐 정말 슬펐습니다. 재미있어보였거든요.

그때는 게임 캐릭터들의 폴리건들의 조합과 함께 움직임등을 보여주고

이상한 해골씨등으로 메딕, 빅디 등이 날라댕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물론 살은 없고,

온갖색으로 뒤덮힌 해골양이었습니다.

음... 네 좋은 추억이군요.

그리고 대망의 알파테스트가 왔습니다.

그때는 사이트 레벨에 따라 추첨제였나? 선착순제였나 ? 하여튼 그런것들로 테스터를 결정하는것.

이였습니다. (이것은 막나라고 불리는 분과 소울샷한테 들은 예기입니다. 아 물론 퍼로사라고 불리던

곳에서도 스샷을 보기도 했고요 하여튼 즐거운 한때였습니다.)

저는 그때 매우 귀찮아서 사이트 레벨 안올렸습니다. 네. 귀찮았다고요,

그리고. 클로즈베타가 실시되었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저는 1차 부터 시작했습니다만. 실력은 왜 이런지 모르겠군요.

네. 지랄맞은 생각은 버려두고 본론으로 다시 가지요.

클로즈베타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때는 카게,사신,머킷, 나무꾼, 복서, 광대 등이 없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닐지도 모릅니다.

제 기억력은 형편없거든요.

음.. 그리고 클로즈 베타가 실시되었습니다. (3번쓴것같지만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ㅇ벗어요)

그때는 아름다웠어요,

치장이 1페소였거든요.

아니 그때 치장이 나왔나? 조금 지난 후였던것 같군요.

네 하여튼. 클베 1차부터 10 정도로 기억합니다만? 는 매주 금,토,일만 실시되었습니다.

그때는 모두가 모험, 우정, 재미, 피와 눈물 등의 시덥잖은 것들을 즐겼습니다.

돌다리 탐방등은 조금 지나서 나왔고. 위에 나온건 그저 제 더러운 생각입니다. 신경 쓰지 마세요.

음. 그리고 랭킹이 나왔고.

음. 대충 13차인가에서 존나 많이 한걸로 기억합니다.

2달? 3달인가 질질 끌었지요.

그때 길드 시스템이 나왔었지요? 아. 그리고 지금은 없지만 여러 명문 길드들도 생겼습니다.

지금도 명맥을 이어나가는 길드들도 존재하지요. (예를 들어....... 음 기억안남.)

그리고 오븐베타를 실시했습니다.

네 갑작스러웠어요.

젠장. 내가 피똥싸면서 질질짜면서 키운 후크 6위가 하늘 높이 사라진것입니다.

잠시 묵념.

뭐. 그리고 오픈베타가 실시되었습니다.

그런데................... 하여튼 아시죠? 레벨이 초기화 됬습니다.

나는 시발. 정식서비스가 실시되면 레벨이 다시 초기화 될줄알고 존나 설렁설렁 했다고요..

근데 아닙니다. 난 병신이었습니다.

전적은 병신이되고 레벨도 병신이 됬습니다.

후. 그래서 2달인가 포기했다가 와우하다 찍싸고 등등하다 찍싸고 로사로 다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러 병맛 캐릭들이 나오고. 음............... 아 클베기간때 머킷, 나무꾼, 카게 , 복서가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지금 상태에 왔고 

여러 패치, 업데이트를 하긴하지만 클베때와 같은 훈훈함과 따뜻함은 찾아볼수 없지요.

지금은 그저 잉여들과 병맛들의 함량이 조금 높아졌을뿐 ..

네 행복합니다.

지금까지 제 주관적인 생각의 로사으 역사를 싸질러 봤습니다.

이 글은 꾸준글이라서 계속 올라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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