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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나의 로사 이야기 -4
작성자 소위4Reef♪Green 작성일 2009-08-03 10:51 조회수 194
반응좋아서 계속 연재할생각입니다~
이제부터 가장 개념있는 답변을 해주신분은 베플로 보답해드리죠
참고:제 로사 이야기는 얼핏들으면 웃기려고하는 거짓일지 몰라도 전부 진실 혹은 거.. 는 아니고
진실입니다 상사로 바로넘어간건 그 전 이야기가 기억이 안나서 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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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나한테 오는 여자란 한명도 없었다

난 쓰라린 슴가를 부여잡고 다신 전투탭을 누르나니 갑자기 달콤 살벌한

상큼 메세지가 떳다

{야 XX야 내가 본캐가 와복인거 모르지ㅋ ㅋㅋㅋㅋㅋㅋ 와복삿으니 발라줄께 이리와}

아이디를보니 아까 나한테 발린 남자인거같다

뭐 ㅋㅋ? 대화중엔 분명히

-ㅎㅇ 커플들 내가 발라드림

-아 그지새키가 나 발른다고 ㅋㅋ?

-나그지 아닌뎁쇼~ 십만원 나보다 돈 많은 로사인 나와보라고해(투캐인생의 처절한 외침)

-ㅋㅋ ㅄ 그게 돈이냐? 나 삼십있걷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와복은 50만원쯤 하는듯?

어쨋든 와복을 삿다던 남자를 또 만났다

그러지 않길바랬는데 . . . 여자를 또 댈꼬와서 나의 혈압과 두통을 자극하여

마치 골아파덕의 염력과도같은 마술플레이를 자아내게했다

그러나 나의 혈압을 자유자재로 조절할수있는건 엄마뿐 나 혼자선 주체를 못한다 ; ; ;

결국 남자,여자vs나 이러케 하게됬다

당연하지만 오백픽셀의 엄청난 리치를 자랑하는 장거리 관우가

나의 이 봉산탈춤 하회탈춤 왕의남자 꼴뚜기같은 외줄타기 솜씨엔 당할자가 없었다

그러나 처절한 문제는 반격기였으니

내 한 공격을 방어하면 갑자기 와복이 발작을 일으켜서 

김연아의 스파이럴을 추며 똥배를 줄여주는 필살기를 사용해

나의 관우는 엄청난 은혜에 감격해 무릎을 꿇는 최악의 상태가 발생했다

남자는 기다렷다는듯이 팔X 파돌리고 주걱턱도 줄여주는 전설의 핵펀치를 사용했으니

로사계의 어머니는 와복(?)인거같다

어쨋거나 관우가 삼국지시절엔 상상도 못했던 공중부양을 하게되니

힘이 빠진 관우는 드디어 탈의(?)를 하기 시작했다

이에비해 남자는 반피 여자는 뒤짐;;

내가 여자를 먼저죽인 이유는 뭐였을까 . . .

관우탈의의 권법으로 그만 아도겐을 사용할수 없게되버린 나는

열불이나서 예금통장 조회를 다시 사용했다

어머신발 근데 저만치 떨어져있던 와복이 갑자기 고의적인 접근을 하여 

나에게 순식간에 주걱턱 이단 줄여주기 권법을 하지 않는가

아 왜 와복은 이렇게 턱을 노리게 만드럿나요 아힝흥헹

난 주걱턱 이단 줄여주기 권법을 맞고 그만 공중으로 떠올랐다

자비란 안드로메다에 관광보낸 와복은 점프공격을 가했으니

난 딸랑 망할룡아놔도만 가지고 누워있다

근데 갑자기 와복이 튀는게 아닌가?

난 이상하다 생각하면서도 태연하게 옷을 줍고있다

드디어 셋트가 다 맞춰졌다고 생각하고 다시 망할룡언월도를 사용해서 찔럿는데

갑자기 와복이 또 고의적인 접근을 하지 않는가?

"아놔! 저 스킬은 대체 차가운시간이 있는거야 없는거야?"(차가운시간 쿨 타임)

그러나 다행히 주걱턱은 안줄여주고 그냥 접근만했다

어쩌라는말인지 어쨋든 난 때렷는데

이건뭐 병X도 아니고 그냥 어이없이 넘어지는거 아닌가

아놔 이놈의 와복은 생각이 있는캐릭이야 없는캐릭이야

어쨋든 여자를 죽일때 사용했던 맨땅에 보자기를 사용해 또 올리고

나의 최대의 교채콤보로 웨건 세번만 쏠께를 사용했다

와복은 얼마 지나지않아 탈의를했고

드디어 와복의 주특기인 세계일주를 사용했다

스킬차면 또 오겠지~ 라고 생각한 나는 평화로운 선탠을 즐기고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스킬 차니까 또왔다

멍청한놈. 난 인제 봐주지 않는다

다시  엄마권 오의 핵펀을 사용하니

나는 재빨리 웨건으로 바꿔서 내안에 총있다를 사용했다

내안에 자기가 아니고 총있다라는 말에 웃겨 쓰러진 와복한테

다시 장풍으로 저만치 날라가는 즐거움을 선사했따

와복은 더이상 주걱턱을 줄여주지 못하고 자신도 바다에빠져 수영이나 즐길꺼같다

-아 자기 뭐야? 2:1도 못이기고 난 파메라그렇지만

-아 내 주캐 관우라고 ㄱ-..

이건 뭐 주캐가 몆분 수시로 바꿔지는건가

슬슬 커플 파괴의 조짐이 보인나는 얼굴에 홍조를 띄며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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