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 |||||
작성자 | 중위1SCV특공 | 작성일 | 2009-07-21 18:42 | 조회수 | 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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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회와 같은 것도 아랑곳 하지 않고 그냥 평상시대로 하는 스타일... 즉 평점심을 안 잃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PC방에 들어가서 게임을 해도 저는 그냥 아랑곳 하지 않고 게임을 할 수 있는 집중력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상외의 복병이 잇더군요... 바로 키보드!!! PC방 키보드가 상당히 뻑뻑해서 키가 잘 안먹히고 제가 생각하는 감(?)이라는게 안잡혀서 사실 웨스턴님의 대결과 자신있게 할 수 있지만 조작의 뻑뻑함 때문에 너무 아쉬웠습니다. 친구들도 아쉬워 하더라고요... (그래서 프로게이머들이 키보드와 마우스를 가지고 다니잖아요...) 하지만 어쩌랴 졌는데... 그래도 1승을 해서 자존심은 지켰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