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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미르J
작성자 소위3미르J 작성일 2009-07-20 17:08 조회수 107
시간; 로사(로스트사가) 력 ~년/ ~월
시점; 반란군 70% 정부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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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력 104년- 반란의 기운이 국가 전체에 감돌자 정부군은 반란군의 중심부도시인 '가넷'에
모든 군사력을 동원하기로 계획을 한다. 반란군은 정부군의 수상한 움직임에 의심을 했지만
미처 알지못하고 자신들의 중심부도시와 그 도시 속에 몇몇 간부들 그리고 우두머리 '스벤'이
포위된 것을 알았을때는 이미 늦어있었다. 반란군도 정부군 제 3의 위성도시 '레온'에 총 군사력을
쏟아부고 있었는데. 역습을 당한 것이다. 결국 저항을 하지못한 반란군의 우두머리 '스벤'은
정부군의 포로가 되고 말았다. 처형이 될 지 모른다는 소문이 돌았고. 잠시동안 반란군은 혼란스러웠다.

로사력 105년- 반란군 우두머리 '스벤'의 처형식이 거행되었다.
정부군은 처형식 이후로 중심 지도자를 잃은 반란군의 힘이 약해지고
결국 해산될거라 생각했지만, 정부군의 생각과는 달리 오히려 반란군은
더 사기가오르고 단결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부군은 지도자가 없어진
틈을 타 정벌군을 조직하여 치명적인 공격을 준비하는데 . . .

로사력 105년 11월- 우두머리를 잃은 반란군은 리오 산맥으로 후퇴를 하는 도중 정부군과의 전투를 하게 된다. 여러부분에서 불리한 반란군은 'NDR'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매복해있던 정부군은 'NDR'의 갑작스런 습격에 큰 타격을 입게된다. 리오 산맥은 지형이 험한데다가 곧 날씨가 추워지는데 'NDR'은 이것을 이용한 전략과 'NDR'만의 톡특한 전술로 결정적으로 약 정부군 860명을 눈속에 묻었다. 그러나 'NDR'은 계속 몰려오는 정부군에 의해 결국 패배를 하고만다. 이 날 전투는 반란군을 후퇴에 성공시키고 반격의 토대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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