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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로스트 사가에 PVE가 나온다면 . . . 
작성자 상사4현룡 작성일 2009-07-04 17:17 조회수 280

PVE 가 간단하게 유저 vs 몹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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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사가에 저런 모드가 나온다면 저는 먼저 걱정부터 하지않을수없네요.
기타 다른 게임에서도 PVP 중심의 게임방식에서 (던X&파이터) 모 게임처럼 
던전과 PVP를 동시에 즐길수있는 게임으로 변했는데 (미니 X이X 나 그랜X 체X이스)
각각의 게임을 즐겼던 유저중 한사람이 었던 저로선 상당히 게임의 재미를 감소시키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게임이 PVP 중심 에서 던전,사냥, 그에 따른 부산물인 템으로 바뀌더군요)  

물론 로스트사가에서 템이란 존재는 없지만 (치장제외)
자칫 잘못해서 PVE로만 레벨을 올려대는 (흡사 서든을 rpg처럼 하는 초딩처럼) 사람이
나올지 모른다는거죠 (그렇다고 이 PVE에서 얻어지는 경험치나 페소가 너무 적다면 또 곤란하겠지만요 ...) 

하지만 한편으로는 PVE모드가 나온다는것은 무척 흥분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로사를 즐기는 유저중 한명으로써 이런 새로운 모드를 즐기수 있다는 점은 무척 설레이죠.
그 동안 유저끼리의 싸움에 치중되어 사장되어가는 케릭터들 (특히 메딕)의 활용도가
부쩍 상승하게되어 수많은 직업들을 구현하고자하는 로스트사가의 모티브에 도움을 줄것같네요.

아무리 로스트 사가가 홍보를 하고 사람을 불러들여도 결국 로스트 사가를 플래이하는 사람들의 
수는 일정할수밖에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수많은 케릭터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된다는것은 기존의 유저들에게는 그저 새로운 케릭터의 하나일지 모르나 새로 가입하는유저에게는 그림의 떡. 게임 플래이에 필요한 케릭터의 패턴을 이해해야 되는 귀찮은 존재가 되는거죠.

모든 직업을 죄다 로사에 넣는다면 최소 수백 가지의 직업이 들어갈텐데 딱 새로 가입한 유저는 
상점의 케릭터 목록을 보고 뭐라 생각할까요. (아 시바 이겜 조낸 귀찮네)

단순히 RPG 게임이 아니라 PVP 게임입니다. RPG는 렙올리면서 전직하고 스킬이나 배우면서
단일된 클래스 에서 점점 나아가겠지만 PVP는 만나는데로, 그러니깐 자유매치같은거죠
(뭐가 말이 딴데로 샛다는 ,. . . 뭐 그떄가 되면 초보 중수 고수 자유 이렇게 나누시겠지만 단순히 게임 케릭터를 봣을떄)

그런데 이 일정한 유저들이 사용하는 케릭터의 종류는 어떻게 될까요
과연 다 고루고루 사용하게 될까요 ? 

그렇기에 PVE는 로스트 사가에 새로운 모드의 추가와 함꼐, 그동안 사장되었던 케릭터들에 
대한 활용. 새로운 유저들의 유입 등 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PVE 구체적 내용 ?!


PVE의 구성은 단순히 RPG 처럼 몬스터를 잡고,, 경험치를 얻고, 보스를 잡고 가 아닌

미션 형식의 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뭐 다른 방식으로 스토리 모드나 (로스트 사가 케릭터들을 이용한 =너무 초딩틱 하면 OTL)
공성전 모드같은게 있겠지요 

미션 -  제한시간내에 어디어디를 돌파하라. 클리어해라.
        -   일정 구역을 파훼하라, 지나가라
        -    잡혀간 메딕을 구하라  
        -  부스터를 이용한 공중전 (하피 를 퇴치하라)  

뭐 이런 등등

스토리 모드 - 전체적인 스토리를 잡고 스토리응 따라 스테이지가 발생하고
                     클리어 하는 행동.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제가 예전에 썻던 웨스턴 건맨의 팬픽 처럼. 18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웨스턴 건맨의 이야기 부터 이야기가 진행.

또는 캡틴후쿠의 크라켄과 싸웟던 이야기.  등 (시점은 과거로 돌아가서 진행되야 겠죠 ?)
 
공성전 모드 - 단순히 기존 맵인 빌딩이나 유적에서 살짝 변화를 주어서 
성벽위로는 머스킷들의 대포나 메이지들의 메테오,블리자드,  후꾸의 폭탄,로빈의 화살
등을 사용하는 적들이 존재하고 유저들을 그곳을 뚫고 가야죠.


성벽 - 성문 앞  - 외성 - 내성 - 영주관저  (뭐 이렇게 ?)

(꼭 이렇게 PvE가 아닌 PVP로 팀을 정해서 해도 재밌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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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

요새 다시 로스트 사가를 플래이 하기 시작했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게임은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만 ... 밸런스 부분이 자꾸 마음에 걸리네요
예전같으면 즉각 즉각 반말이 나오고 수정되었을 법한 것들도 있구요


 스마일 조커가 완전 아이연 나이트의 업그래이드 버전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콤보를 잇기 쉽고 좀 만능형이라고 할까요 스킬은 클베때의 로빈수준인데 성능은
아이연 같은. 스킬이 공격적이고 좋은데다가 다른 케릭터와의 연계도 대단하네요

머스킷티어.  팀전에서 머킷 둘이상 있어보세요 아 병맛임
기타 조준 케릭터들은 그래 있어도 사정거리때문에 그냥 저냥 하겠는데
티어는 조준거리도 길고 팀전에서 쓰면서 튀기만 하면 좀 슬프네요 
예전에는 건맨이 젤 길었는데 말입니다. (거리 차이 너무 심한)

- 그렇다고 티어가 1:1에서 그다지 불리한 것도 아니구 말입니다.
(따질려면 파메생각하고 ㄳ)

  

그냥 . . .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ㅇㅅ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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