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0629 | |||||
작성자 | 중위3세렌 | 작성일 | 2009-06-30 00:21 | 조회수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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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회의가 있어서 본소에 다녀왔습니다. 마트에 들렀다 7시 넘어서 돌아왔는데데 이벤트가 이미 끝났더군요. 방송시간이 2시간을 넘기는 건 무리겠죠. 그래도 왠지 아쉽 ㅜㅜ 그리고 참가회수가 1번으로 제한되어 있는 것도 약간 아쉽고요. 뭐, 3주 후면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이 있을거라는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이벤트랄까요 ㅎㅎ~_~ 기간 끝나기 전에는 한 번 참가하고 싶습니다. 보스레이드의 주인공은 보스입니다. 실제 게임 내용은 용사들이 보스를 공격한다기보다 보스가 되어 잡몹을 쓸어버린다에 가깝습니다. 이렇게 뒤집어 생각하면 보스 대신에 용사나 영웅이라 불러도 손색없지요. 레벨업해서 점차 강해지는 것도 영웅의 특징. 아주 이름을 바꿔서 용자수행이나 영웅무쌍같은 건 어때요? 쿠쿠쿠 그러고보니 보스레이드 끝날 때 승리/패배 메시지는 수정됐나 모르겠네요. 형식상으로는 일 대 다수의 게임이지만 실제로는 개인전인데 헷갈리지 않게 기여도 순으로 승리/패배 메시지를 출력하면 좋겠어요. 이루릴(펄햄스터)이 우리 집으로 온 지 6일째입니다. 처음에는 금붕어처럼 그저 관상용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시간 정해놓고 저녁에 한 번씩 데리고 놀다보니 많이 친해졌어요. 누구네 햄스터처럼 풀어놓으면 사람 발치에 달라붙는 정도는 아니지만 이제는 많이 익숙해져서 손을 내밀면 올라타기도 합니다. 좋아하는건지 무서워하는건지 아리송해도 핸들링도 가능합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