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리코에게 보내는 편지 | |||||
작성자 | 중위1SCV특공 | 작성일 | 2009-06-29 21:39 | 조회수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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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소설픽션이므로 실제와 상관 없음... 사랑하는 리코에게.... 리코... 이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지 벌써 몇해나 지났는지 모르겠어... 처음 이 세계에 들어 왔을 때는 그냥 아무 것도 모르는 애송이에 불과 했었던 것 같았지... 그래도 이렇게 여러해를 넘기고 있는 것을 보면 너의 기도가 통하고 잇다는걸 느껴.... 늘 지원요청을 할 때마다 늘 느끼는 거지만.... 내 마음이 계속 떨렸다는 것이 느껴져... 나도 폭팔에 휘말릴 수 있다는 불안감... 넌 아마 모를꺼야... 늘 항상 믿는 이야기가 있지만 승리의 여신은 항상 날 위해 웃어주시는거 같아... 리코... 내가 이런 위험한 지뢰작업을 맡고 있지만... 이 누나가 너에게 돌아갈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있어... 언젠간 꼭 돌아가서 너에게 재미난 이야기하고 맛있는 것도 사줄께... 사랑하는 리코의 누나 - 레나 사실 제가 이 트레일러 HIS를 보면서 좀 가슴이 뭉클한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형식으로 한번 편지글 소설을 써보았어요 우리는 늘 캐릭터를 조종하면서 적을 이길려고 하지만 정작 그 게임 속의 캐릭터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 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