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흑흑. . . . . | |||||
작성자 | 훈련병용병I관우 | 작성일 | 2007-07-11 21:56 | 조회수 | 7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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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저저저저저저저번에 아빠하구 동생이 시골내려갓을떄 허스키 ( 키운지1달 ) 와 슈나우져(키운지3년) 된 강아지를 데리고 내려갓을때 올라오시니까 강아지가없어서 "강아지들 어디갓어요"? 라고햇더니 허스키는~ 시골에놔둿고 슈나우저는 무슨 할머니댁에 놔둿다해서 안심하고] 저저저저번주에 시골에 갓는다 허스키는 잇고 슈나우져는 없어서 아빠말이 사실인가보다 하고 맘놓고 살아왓는데 갑자기 오늘 슈나우져 생각이나서 내가 아빠보러 "아빠 슈나우져 어디있다고 했죠 ?" 라고말하니까 아빠의왈 " 잃어버렷어 " 그래서 제가 "왜요? 그떄 어뜬할머니댁에 맡겨놧다면서요 "라고하니까 " 사실은 잃어버렷어 슈나우저 찾느라 2일걸렷어 " 라고말하시고 밖으로 나가셧다 완전 뒤통수맞은 기분 ㅠㅠ 속 엄청상합니다 위로해주실분 코멘트로 좀 남겨주세요 ㅠㅠ 3년동안 키운강아지가 . . . . 지금쯤 잘잇을까 걱정이되네요 ㅠㅠ 무지슬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