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사랑아지 | |||||
작성자 | 상병s땡봉이s | 작성일 | 2009-05-15 16:55 | 조회수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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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강아지 한마리를 키운다. 그런데 우리강아지가내품을.. . . . 갑자기 말하기가 정말 싫어진다. 우리강아지 아지. . . 내가 우유먹여주던거랑 배를 쓰다듬어주는것을 좋아햇는데. . . . 갑자기 내품을 떠나다니 . . . . 지금 아지를 묻어 주고 오는 길이다. . 아지한테 못해준게 많은데. . . 옷도 못사주고. 지금부터 아지가 죽은이유를 시작한다. . . . . 나는 몸이 몯시 아프다. 근데 난강아지를 좋아햇고 엄마와 아빠는 그걸 못마땅하게 생각하셧다. 하지만 엄마를 졸라서 드디어 한마리를 얻었다. 아지는 조그만한 시츄이다. 아지랑 놀아주다 지친나는 잠이들었는데. 일어나니 아침이엿다. 그리고 점점 아지가 귀찮아 지기 시작한 나는 학교를 갇다오면 잠만잔다. 어느날 학교를 갓다와서 몹시 지쳣엇다. 아지가 옆에서 낑낑거리는게 짜증난 나는 아지를 뻥 차버리고 방으로 들어왓다. 자고있는데 누군가 들어왓다. "아빠 겠지 아빠아니면 누구야??" 실눈을뜨고 지켜보앗던 나 하지만 그게 아빠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는 몸이 얼어 버렷다. 낯선사람이 나의 어깨에 손을 대려고 할때 갑자기 옆에서 이상한소리가 들렷다. "으르릉!!" 그건 아지 엿던 것이 엿다. 아지가 낯선사람의 다리를 무는 순간 비명소리가 들려왓다. "으아악!!!!!" 그틈을 이용해 나는 방문을 닫고 창문을 통해 비명을 질럿다. "살려주세여 우리집에 도둑이 들었어요!!" 이웃집에서 이소리를 듣고 아빠에게 연락을 하고 아빠가 오기만을 기다렷다. 나는 아직도 도둑이 있을까봐 문을 못열고 있엇는데 이때 마침 아빠가 왔다. 나는 아빠를 부등켜않고 소리를 질럿다. "으아앙!!~~" 그러자 갑자기 아지생각이 낫다. 얼른 아지를 찾자 부엌 틈새에서 간신히 숨만 쉬고 있엇다. 나는 감동을 받았다. 아지가 마지막 힘을 짜내고 짜내어 내손을 핧는것 아니겟는가?? 난 눈에 눈물이낫다. "아지야 안돼!! 힘내 넌살수있어" 그후 1분후 숨이 끊겻다. "아지야~~안돼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으응응" "아지야!!!!!!!!" 난 그리고 방안으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이불속에 들어가서 울엇다.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