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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끄적끄적 시 한편
작성자 상사5루넨 작성일 2009-05-05 21:24 조회수 155
눈물을 머금고 바라본 저 너머에는
무언가 보이기 시작한다.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같이
오오라가 빛나고 있었지만

잡을래야 잡을 수 없는
그저 인간의 한계를 느끼고서

절망의 나락속으로 서서히 걸어나가는
슬픈 늑대의 행진곡이 아닐지.
난 그렇게 생각한다.

또다시 생각을 해 봐도,
그저 한계에 부딪혀 발버둥치다
결국은 제자리로 돌아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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