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저 어제 가출했습니다. | |||||
작성자 | 중사4김쿠이 | 작성일 | 2009-04-23 17:49 | 조회수 |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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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욘늬 어이가 없어서 ; 밥먹고 잇는데 아빠가 방귀꼇거든요 ? 정말 심하게 못참을정도로 악취여서 ;; 친구들이랑 가출하기로 결심햇어요. 딱보니까 용돈받는날이라 지금까지 모은돈이랑 용돈 까지 합치면 10만원이라서. 가출하기에 좋은 돈이라고 생각하고 잠바를 입고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모이자고 하고 놀이터에 갓는데 어떤 이빨이 튀어나온게 호나우딩요같이 생긴사람이 의자에 앉아잇어서 좀 무서웟는데 다행히도 친구들이 빨리와서 빨리가자고 햇는데. 호나우딩요가 일어났음 그런데 갑자기 우리한테 오는거같아서 뛰엇는데 종나 빠르게 달려와서 태클을 걸엇어요 ;; 태클걸린 친구는 종나 빡쳐서 손에 들고잇던 콜라를 그 호나우딩요 한테 던졋음 그러자 호나우딩요가 메시한테 패스하죠. 메시는 콜라를 받고 떨어진 곳은 풀로 뒤덮힌 축구 행성이에요. 앙리는 폭풍을 부르는 정글로 들어가죠. 앙리가 콜라를 차자 우동먹던 램파드가 나와서 붕뜨더니 콜라를 차는 데, 어디로 차냐면 무인도. 내가 골을 넣는거야. 그러자 베컴이 갑자기 튀어나오죠. 모두 이렇게 펩시를 마시죠. BY 김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