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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난 고쀨이다.
작성자 중사2Lost뾰록신 작성일 2009-03-07 14:03 조회수 540
또 뾰록신의 잡소리의 시작이다.
지금날짜는
2009년 3월 7일 13:46분이다.

고등학생 생활(참고로 일반계)이제 4일정도 됫다.
모두들 알다시피 고등학생이되면 야. 자. 란걸한다.
야간자율학습이란건데
아는분이 많을꺼다.
너무피곤하다.
이 게임에서 고딩이신 형들이나 누나나 친구들도잇을거다.
그러기에 너무 잘 알꺼다.
특히 주빈번호 93XXXX-XXXXXXX 번대에서는 아주 피곤할것이다.
고등학교생활 적응시기라.
앞으로 한달동안정도해야 적응될듯싶다.

더구나 야.자.시간에는 아직 1학년초기라 배운것도없고 할것도없기에 책읽을것도없고
그리고 학원을 안다니는 나는 할게 더 없다.
다는것도없다.
그리고 중학교에서도 난 집에서 공부 라고는 해본적이 없다.
책도 많이 안읽는다.''

그래서 아마 글짓기실력이 E, F 인가보다.

어찌됫든 앞으로 내가 뭐가되는지 꿈도없다.
있어도 확신도없으며
그저 하루하루살아가는 마치 하루살이같은존재가 된것같고.
인생이 허무하다는 느낌을 받을때가많다.

하지만 내가다니는학교는 오랜전통이 있다고 들엇고
전설의 4대천왕도잇다고한다
4대천왕소리를 잠깐 하자면
순서는 상관없다.

피 터 팬 과 산 적.
터 미 네 이 터 와 밀 대.

우선
피터팬소개이다.
피터팬 선생님은 실제 피터팬과는 거리가 너무멀다.
너무 피터팬같이 안생겻다.
너무 늙었고
머리도 거의 다 빠졋고.
흰머리도 쫌 잇는것같았으며
주름도 장난이 아니었다.
눈도 짝짝이고
안경도삐뚤어졌다.
그런데 왜 그렇게 지엇냐면
피. 터. 지게 팬. 다 라고해서
피터팬이라고한단다.

지금으로부터 적확히 22년전....
그때엔 학생을 개패듯이 때려도 아무말안햇으며.
학생의 개성이나 그런것들이 중요시되지않앗다.
그리하여 선생이 학생을 어떻게패든 상관없었으며
좋은쪽으로보면 피터지게패도록 열정이있엇다는뜻이된다.
그때 피터팬은 22년전이니까 많이 젊었겟지...?
피터팬은 한번꼴받으면
진짜 피터지게팬단다.
맞은학생은 집에가면
학부모님들이 찾아온단다.
어떻게 애를 이렇게 때릴수잇냐고

그런 말이잇고
다음은

산적이다.

산적은 진짜 산적처럼생겻다.
때리는건못봣다.
산적의이미지는 모두들 다를수잇는데 그쌤을보면
아. 진짜 산적같이생겻구나.
하고 마음속에서부터나오는소리를 자연스럽게 입에서 나타낼수있다.
지금은 읅어서 산적두목으로 바꿔지는듯하다...

그리고 터미네이터
난 실제로 보지는못했지만
손이 솓뚜껑만하다고한다.
우리 학교수학샘이 그 고등학교에서 졸업하여 거기 교사가됫는데
그쌤이말하기는
수학쌤이 앞에서자다가
불려나왓단다.
그래서 나왓다.
근데 뺨띠를 한대 갈겼는데
교탁에서 맞앗는데 문앞까찌 떠밀려갓다...
진짜 한마디로 터미네이터엿다...

그리고 밀대
밀대는 모르겟다.

이렇게 4대천왕이있다.
내가실제로만난샘은 그중에 산적과 피터팬이며
터미네이터와 밀대는 아마 1년동안은 미스테리로남을듯하다...

어쩌다가 이렇게온지모르겟지만
이제 쓸마이없으므로
마감해야겟다

언제나 내가쓴글은 제목과는상관없이 쓰다보면
이상한데로 새며
항상 샌데에서 제자리로안돌아가고
그냥 끝낸다.
역시 난 글짓기실력이 E, F를 받은 실력같다...

이만 글을 마치겟다
언제나 그랫듯
결론은
개 좝 솔 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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