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스압] 밸로프에선 사진 첨부가 안 되서 부계로 글 씀 [2] | |||||
작성자 | 훈련병Deer | 작성일 | 2024-02-04 16:17 | 조회수 | 1,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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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사람들 대부분은 1편을 보고 왔겠지만 혹시 몰라서 요약을 시작으로 2편을 이어서 작성하도록 하겠음. 1. 필자랑 애무는 친구사이었는데 게임이 자기 뜻대로 안 풀리면 친구고 나발이고 그런 거 없이 꼽털고 친삭 박는 게 습관이어서 필자를 포함한 다른 3자들도 힘들어 했었음. 2. 필자가 참고 참다가 애무한테 마지막으로 친삭당한 이후로는 손절한 상태였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애무는 꾸준히 지속적으로 필자에게 시비를 걺. 3. 필자는 그마저도 참아주다가 오늘로써 글을 쓰게 됨. 요약은 이만하면 된 거 같으니 스샷 첨부하도록 하겠음. 당시 애무의 도중 이탈 상황 바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보여줌 ? 필자는 참다 참다 이번에 처음 그랬음. 아직도 이러고 있냐는 말은 애무 본인에게나 해당되는 말인데 자기가 그렇다고 남들까지 그럴거라는 착각속에 살고있는 모양임. 본인보다 나이가 많으면 꼽털려도 가만히 있어야 하나봄. 제일 앵겨댄 게 누군데.. 너무나도 태연한 적반하장에 솔직히 놀랐음. 저걸 끝으로 답장이 더 오지 않는 걸 보아하니 1편에서도 적어놓았듯, 틀린 말은 아니라서 반박은 못 하겠으니 저러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듦. 글을 마무리 지으면서 재차 강조하고 싶은 게 있는데 1편에서 글을 시작하면서도 써놓은거지만 '3자들에게 호응과 공감을 얻고싶어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 이 글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생각하고는 보는 사람 마음이지만 위에 저 내용만큼은 알아줬으면 함. 진짜 진짜 끝으로 애무는 현재 군인 신분인 것으로 알고있는데 게임따위에서도 기분이 저렇게 왔다갔다 하니.. 군대에서는 본인의 후임들에게 어떤식으로 행동할지 생각해보니까 그들이 불쌍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듦. 힘내세요 박xx(애무)의 후임 여러분들... 너무 촞같으면 그냥 마편이라도 찌르세요 참지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