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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0240203 일지록
작성자 소장샤오 작성일 2024-02-03 11:13 조회수 1,681




잘한것도 있지만 못한것도 많다.


재밌게 게임을 즐기다보면 언제나 잘한때가 있다. 뽀록일지 몰라도 말이다.


최근 내가 이 게임을 하면서 가장 재밌게 즐기는때가 아닐까 싶다.


만약 부계정을 안만들면 정말 접었을지도 모른다. 이 다양한 극딜의 세계를 접하지 못했을것이다.


사람은 역시 행동이 최우선적으로 되야하는게 맞는거 같다.


이제 100용병을 넘어서 120용병을 다루고 있다. 내가 못쓰는 용병은 손이 많이타는 용병들뿐이다.

(디트 세이버 뱀파 등등)


나는 보다 쉽고 재밌게 게임을 즐기기위한 용병과 장비로 구성했다. 그리고 지금 정점에 다다른것으로 보인다.


물론 1ㄷ1은 안할 생각이다. 내 생각에는 밸런스를 1ㄷ1 상황에 놓고 패치를 해야하는게 맞는거 같다.

(고쳐지면 했겠지.. 아직도 고쳐지지 않는 강령술사과 세이버 기타 등등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역시나 재미를 두고 보자면 로스트사가만한 게임이 없는거 같다.


마치 장비 하나하나와 육성 하나하나 마다 자신의 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매김하므로써,


자신이 메인으로 둔 용병과 장비 사이를 두고 싸우는 듀얼같은 곳이다.


하지만 이 또한 돈이 없어서 못하는 유저가 많은것으로 보고있다. 게임에 돈을 쓰지 않는것이다.(유흥에)


아쉽지만 필자도 새로운 게임을 접하고 있고 로사만한 게임들을 발견함으로써 로사가 메인이 아니게 될 수 있다.


하지만 아직은 로사만한 즐겜을 할 수 있는 게임은 없고 이런 게임이 존재하지도 않는다.


그러니 다들 즐겜을 목표로 게임을 하시면 좋겠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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