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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끝 없는 그림자" 9화
작성자 대령2♤EdGaR-JusTice♠ 작성일 2022-10-03 09:17 조회수 1,404

???:야!!!!!!!!!!!!


(소리 지른 사람은 남자아이의 부모님이였다)


'당신네 딸이 지금... 우리 아들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병원비라면 제ㄱ..'


'내가 이딴 병원비 받으려고 온 줄 알아?!!!!!!!!!'


'나 이거 이대로 못끝내... 갈때까지 가봐!!??!!??'


'정말 죄송합니다 어떻게 선처 안될까요..?'


(끝까지 용서를 비는 세림이의 부모님을 본 남자아이의 부모님은 병원비만 받고 끝내기로 하였다)


'후.... 내가 당신이 그렇게 까지 비는 걸 봐서 이렇게 넘어 가는 거야... 다음에도 그러기만 해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게 집에 돌아온 세림이와 부모님)


'어 세림아? 왜 그래? 울었어?'


(어디선가 한번 들어본 목소리가 들려 쳐다보니)


'나야! 시우! 1년전에 보고 한번도 못봤지 아마?'


'..시우 오빠다..!'


(뒤에서 어떤 여자 아이가 나온다)


'짠-! 나도 있었지~'


(그녀는 학교에서 세림이와 친해진 시윤이였다)


'..둘이... 남매였구나..'


'아 몰랐겠구나 하긴 그때는 급하게 만난 거 여서 통성명도 제대로 못했으니'


'시우야 너 많이 컸다~ 시윤이 라고 했지~ 세림이의 친구가 되어줘서 고맙구나..'


'헤헤- 근데.. 세림이 괜찮아..? 학교에서 갑자기 뛰어가길래... 걱정했는데..'


'ㄴ..난 괜찮아..!'


'다행이다~ 그럼 내일도 학교에서 보는거지?!'


'응..!'


'야호!'


(시우는 제압하고 힘을 점 막기 힘들어 진다는 것을 눈치챘다)


[이대로 라면.. 곧 있으면 폭주하겠는데.. 나도 이제 한계야..]


'시우,시윤아~ 밥이라도 먹고 갈래?'


'네~! 좋죠~'


(그렇게 시우,시윤은 집으로 돌아가고 다음날이 밝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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